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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오뎅 入舩(いりふね)(이리후네)

18Jan 2017 tomoc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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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못치예요☆

나날이 추위가 몸에 사무치는 요즘…

이럴 때 생각나는 것은 ‘오뎅’.

 

 

 

여러분 ‘나가사키 오뎅’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나가사키 오뎅이란 나가사키의 간보코(가마보코, 어묵)가게에서 정성을 쏟아 만든 간보코를, 마찬가지로 나가사키 특산품인 ‘아고(날치)’를 우려낸 국물에 끓인 오뎅입니다.

 

 

 

그런 의미로 오늘 소개할 곳은

나가사키시 시안바시 근처에 있는 ‘나가사키 오뎅 入舩(이리후네)’입니다.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분위기의 입구를 지나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아~따뜻해(´∀`*)

마음이 훈훈해지는 기분 좋은 오뎅 국물 향이 가득 퍼져있어요.

 

 

 

국물이 적당하게 배인 오뎅이 전부다 맛있어 보이네요!

 

 

사진은 저녁 8시까지 방문한 손님에게만 한정 판매하는 ‘요이요이세트’.

단돈 1,000엔으로【음료1잔+오뎅3개+오늘의 안주】를 즐길 수 있어요☆

 

 

 

먼저 맥주로 건배♪

‘요이요이세트’에 나오는 오뎅은 양파, 곤약, 달걀 3가지를 골랐습니다.

 

 

맑고 고급스러운 풍미의 ‘날치국물’!

일반적인 오뎅 국물에 비해 간이 심심하기 때문에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습니다.

 

 

달달하고 속이 적당히 물렁물렁해진 양파

두껍지만 국물이 잘 배어 맛이 일품인 곤약

직접 만든 ‘유즈코쇼(유자껍질과 고추를 갈아 만든 조미료)’에 잘 어울리는 달걀.

 

 

 

오늘의 안주인 동과(박과 채소)조림도 달달한 맛이 잘 배어있어 그만 몇 번이고 리필해버렸습니다.

그 밖에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여러 가지 가정요리가 있어요.


 

 

 

그리고 특히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가게 안에 감도는 쇼와시대의 분위기\(◎o◎)/!!!

벽 한편에 장식되어 있는 추억이 깃든 레코드 컬렉션은 무려 1,600장!

 

이 중에서 좋아하는 곡을 리퀘스트하면 틀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벽에는 쇼와시대 모 인기 음악방송의 랭킹표가(위 사진 우측)!

…그러나 잘 보십시오!

‘1위 무, 2위 닭튀김…’ 아니 이건… 메뉴판이네요! 하하

 

 

 

카운터에 앉아 있는 손님은 출장으로 나가사키에 온지 3일째.

무려 3일내내 이곳에 왔다고 해요.

 

‘뭔가 마음이 안정되는 것 같아요~’

혼자서도 가볍게 들어올 수 있고 마음이 편해지는 가게라는 것이 좋네요.

 

 

 

2층은 28명이 앉을 수 있는 연회석. 통째로 빌릴 수도 있어요!

레코드뿐만 아니라 옛날 보드게임도 있으니 추억의 게임으로 분위기가 무르익을 것 같아요!

 

 

이리부네는 역사가 깊은 곳으로 원래는 1949년부터 점주 가네코씨의 할머니가

운영하셨던 이자카야로 시작.

그것을 약 3년전에 손자인 가네코씨가 물려받아 지금까지 온 것입니다.

 

 

앞으로의 추운 계절,

뜨끈뜨끈한 ‘나가사키 오뎅’으로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것은 어떨까요☆

 

 

 

 

【나가사키 오뎅 入舩(이리후네)】

소재지:〒850-0901나가사키시 모토싯쿠이마치 3-8 (長崎市本石灰町3- 8)

전화:095-822-1070

영업시간:17:30~22:00

정기휴일:일요일, 공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