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나가사키현 오무라시 나가사키공항 식당 미시마 長崎県大村市長崎空港「食堂みしま」

17Jan 2017 hanjin

 

날씨가 최근 쌀쌀하다랄까.. 아마 한국은 엄청 춥다고 생각됩니다만 오늘은 나가사키공항의 숨은 맛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나가사키 공항을 나와서 (국제선쪽) 왼쪽으로 조금더 가다보면 1분정도 직원들만 출입할것 같은 가게가 있습니다.

 

 

내부는 이런식인데 음식을 주문하면 스피드하게 나옵니다. 사원식당같은 분위기.. 물도 셀프..

메뉴는 알기 쉽게 사진이 있습니다.

 

 

오늘의 정식은 매일 바뀝니다만 저렴합니다. 500엔 오늘은 텐진한..이라는 천진밥.. 중국의 천진사람들은

탕수육 같은 밥을 먹는지..

 

 

짬뽕..  550엔..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맛이 없는게 아니랍니다. 닭국물 스프 베이스의 시원한 국물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양배추 대신에 배추를 쓴게 좀 특이했습니다.

 

 

나가사키 공항에 오시면 이용해보셔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나가사키 공항 터미널에서 나와서 왼편으로 조금 걸으세요. 한국분들은 나오시는곳에서 가까우니

이용하기 좋지 않을련지..

영업시간은 아침 8시 반 – 오후 6시 30분

기본적으로 연중무휴인데 2주 4주 일요일은 점심까지 영업한다고 합니다.

 

나가사키 공항에 아침에 도착하시면 짬뽕 한그릇 하셔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공항안에는 전통 나가사키 짬뽕도 있으니 그쪽도 잘 부탁드립니다!!

나가사키현 시마바라시 튀김으로 유명한 텐카츠 長崎県島原市天ぷらで有名な「天勝」

13Nov 2016 hanjin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벌써 나가사키현에 온지도 6년을 지나 7년째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시마바라시의 텐카츠란 덴푸라.. 튀김 가게입니다.

 

 

 

가시면 적은 인원이라면 카운터가 추천이고 앉아서 드실수 있는 곳이 두곳정도 있습니다. 16명 정도 들어가면

가게가 꽉 찰겁니다. 늘 손님이 많은 가게입니다.

 

 

 

 

어쨋든 앉아있으면 주인 할아버지가 뭐 먹을꺼냐고 물어봅니다. 일단 생맥주를… 나마비루..를 시키고

눈에 보이는 재료를 시키면 알아서 튀겨주십니다.

 

 

기본적으로 술을 시키면.. 김치가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달짝한 김치라 한국분들 입맛에는 맛지 않겠지만..

이 김치는 닭 튀김과 함께 먹으면 딱이라고 합니다. 저는 김치를 다 먹어서 시험해보지 못했습니다. ㅋㅋ

 

 

이게 가츠오부시 소스 와 갈은무를 섞은 튀김 전용 소스입니다. 푹 담가서.. 먹으면 맛납니다.

약간 매운맛이 필요하다 싶으신분은 유즈코쇼.. 유자고추를 조금 넣으시면 풍미가 살아납니다.

 

 

이렇게 말이지요.. 개인적으로 아스파라나 버섯류, 새우, 닭고기, 돼지고기는 꼭 먹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하나하나가 얼마인지 모르는것도 이 가게의 매력… 일지도 모르겠네요.

 

 

표고버섯..

 

 

피망..

 

 

닭고기.. 오이타에서 유명한 토리텐입니다..

 

 

돈까츠 저리가라의 돼지고기 튀김과 가지, 능이버섯 튀김 등..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맛납니다.

 

 

금요일만 있다는 비밀 메뉴인 정말 매운 카레!

보통도 양이 꽤 많으니 소 작은 사이즈는 시키길… 배가 고프시다면 보통도 좋아요.

 

이렇게 즐기고 마시면 대충 두분 기준으로 8천엔 정도 나올것이라 생각합니다.

더 드시면 1만엔 훌쩍 나와요… 그래도 정말 돈이 아깝다고 생각되지는 않는 가게입니다.

재료 하나 하나의 가격을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메뉴판도 없으니..

 

휴일은 화요일과 수요일입니다.

영업시간은 18시 정도부터 22시 까지입니다.

 

 

장소는 도로변에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시마바라 버스터미널에서 시마바라 항구 방면으로 걸어서 5분

길 맞은편에 가스트라는 패밀리레스토랑이 있으니 그것을 발견하시면 맞은편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마바라에 오시면 맛난 일본식 튀김도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나가사키현 시마바라반도 시마바라시 파르페로 유명한 가자미도리 長崎県島原市パフェで有名な「風見鶏」

08Sep 2016 hanjin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더운 여름도 슬슬 가는것 같지만 아직도 남은 더위가 있는것 같습니다.

나가사키현의 시마바라는 시원한 물의 도시로 다양한 과자, 디저트로도 유명한 곳이랍니다.

간자라시라는 전통 디저트가 주류를 이루지만 조금 변화구를 던져서.. 오늘 소개할 가자미도리 카페는

파르페로 유명한 곳입니다.

 

 

 

물론 간자라시도 있고.. 간단한 토스트나 카레같은 식사메뉴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오신 가족분들을 안내한적이 있습니다. 가게는 연식이 있는 카페풍입니다.

 

 

 

 

 

가게는 테이블이 3개 정도 있고 10명정도 들어가면 꽉 찬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파르페에 사용되는 신선한 과일을 장식을 해놓으니 어떤 파르페를 먹을까 고민을 하게 됩니다.

 

 

 

 

 

 

카운터는 꽤 고풍적으로 잘 장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재미있는것은 뒤에 보이는 찬창에

커피잔이 들어가 있는데.. 일본의 작은 커피숍에서는 자주 있다고 합니다만.. 단골 고객의 개인용 컵을

장식해 놓는답니다. 한편으로 생각하면 지역의 주민들이 이 가게를 지탱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주인 아저씨가 강력 추천한 쵸코 바나나 파르페. 가격은 600엔-900엔까지 다양한 종류의 파르페가 있습니다.

 

믹스 후르츠 파르페 입니다.

 

 

오렌지 파르페..

 

 

스페샬 점보 파르페.. 크기도 두배입니다.

 

 

키위 파르페..

 

 

 

 

위치는 시마바라 성당에서 걸어서 1분. 시라치코라는 호수에서 가깝습니다. 물론 근처에 잉어가 헤엄치는 마을,

시마바라 아케이트 거리가 바로 근처니 시마바라 산책하다가 들리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2시 30분까지

기본적으로 휴일은 없다고 합니다.

 

노부부 두분이서 하는 카페인지라 느긋한 분위기가 있답니다.

한번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나가사키현 시마바라반도 시마바라시 긴스이 長崎県島原半島島原市「銀水」

10Aug 2016 hanjin

 

오랜만입니다.. 더위에 지쳐가는 요즘.. 물의 도시 시마바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관광시설이

생겨서 투고 올립니다. 들어보신적은 있으신가요? 긴스이!

 

 

시마바라는 200여년전 시마바라시를 둘러싸고 있는 마유야마산이 붕괴하면서

쓰나미 등의 큰 피해를 입게 됩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계기로 자연매립지가 생기고..  지형이 변화하면서

샘물이 샘솟게 됩니다. 긴스이 역시 하마노카와 용수라는 샘물이 솟게 된것과 관련이 있는 가게입니다.

맑고 시원한 샘물이 늘 샘솟게 되면서 이것을 이용한 디저트를 만들 궁리를 한게 바로 긴스이의 주인 할머님이었습니다.

 

 

20녀년전 할머님이 돌아가시게 되면서 가게가 문을 닫게 되었고.. 방치되었던 가게를 리뉴얼해서

8월 6일 새롭게 오픈을 하게되었습니다.

 

 

 

 

 

가게는 오래된 가게를 현대식으로 리뉴얼 하면서도 그당시의 멋을 남긴 형태로 오픈했습니다.

특히 샘물이 샘솟는 가게의 특징을 그대로 살린 조리장..은 샘물을 이용해서 시원하게 식히기 때문에

냉장고 대신으로도 쓰인답니다.

 

 

간자라시란.. 경단을 빚어 물에 삶아낸뒤 시마바라의 샘물에 잘 행군뒤에 시마바라샘물과 꿀 등이 들어간 시럽을 부어서 먹는 물 경단입니다. 특히 시마바라의 샘물의 성분이 경단을 삶고 행굴때에 탄력을 줘서 탱글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물에 넣어둔 경단에.. 특제 위스키!! 가 아니라 시럽입니다.. 냉장고를 쓰지 않고 싱크대에 맞는 크기의 위스키병에 시럽을 넣어서 시원하게 식힌다고 하네요.. 예전 할머님이 하시던 그대로라고 합니다.. 그때는 소주병이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시원하고 달콤한 간자라시는 눈 깜짝할새에.. 없어집니다..

 

 

가격은 350엔!

 

 

나는 단게 싫어요.. 하는 분은 도코로텐이라는 한천에 특제 소스를 뿌린 음식도 있습니다.

한천 특유의 식감을 즐길수 있는 음식입니다.

 

 

한천을 틀에 넣고 쑥 밀면.. 면처럼 나옵니다..

 

 

병에 담긴 특제 소스를 넣으면 완성!

 

 

깨도 살살 뿌리면.. 정말 완성.. 뭐 한천 묵이니.. 식감은 대충 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라무네, 오렌지 쥬스, 콜라 등도 그냥 샘물에 담궈놨습니다..

 

 

귀여운 인형은 간자라시를 이미지화 했다는 캐릭터. 개인적으로는… 의미 불명.. ㅋㅋ 어쨋든요.

 

 

긴스이에서 밖의 하마노카와 용수를 보면 물이 참 풍부한 곳이구나 하고 느낍니다.

하마노카와 용수는 4곳으로 쓰임새를 나눠서 그릇을 씻는곳, 생선을 씻는곳, 야채를 씻는곳 등..

아 그리고 시마바라 사람들은 샘물을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발을 담구는 행위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픈식은 많은 분들이 오셔서 긴스이의 부활에 감동을 느끼고 가셨다고 합니다.

 

 

비밀 정보지만.. 토요일만 하는 두부집도 있습니다. 오픈식은 이벤트로 두부를 나눠줬는데..

간장 안뿌려도 정말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토요일에 오전에 가시면 두부를 드셔보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예약도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위치는 시마바라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15분 시마바라본사앞역에서 걸어서 10분 미나미시마바라역에서 걸어서 10분.. 시마바라성에서는 걸어서 30분 정도 걸립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

분위기가 있는 카페이니 한번 들려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10월이면 서울 – 나가사키 간의 직항 비행기가 에어 서울을 통해 뜬다고 합니다.

나가사키에 오시면 이곳 시마바라에도 꼭 오시길 바랍니다!

 

나가사키현 히라도시 면전문 날치 라면 멘야 킹구 長崎県平戸市「麺屋キング」

06Jun 2016 hanjin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요즘 바빠요..라도 다들 그러시는 핑게를 저도 대면서 바빠요~

그래도 맛있는 가게를 소개해주고 싶어서 오늘은 늘 소개하던 시마바라반도가 아닌!!

나가사키현의 북단 히라도의 라면집을 소개합니다. 멘야 킨구 우리말로 킹! 정말 맛이 왕입니다요.

 

 

 

 

 

 

 

자 가게는 카운터 테이블과 개별실이 있습니다. 라면을 만드는것을 볼수 있는 카운터 테이블 추천!

 

메뉴는 알기 쉽게 사진으로 표현해놓았습니다.

 

 

 

시원한 생맥주가 먼저겠지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 히라도 킹구의 명물 아고다시라멘! 우리말로는 날치 라면!

날치한마리를 통채로 넣은 비주얼.. 면은 탱글하고 국물은 시원해서 한국분들 입맛에는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돈코츠… 돼지 사골이 참.. 입에 안맞는지라..

 

이렇게 맑고 시원한 국물이랍니다!!

 

날치도 특별하게 비린맛이 없어서 드시기 좋답니다.

 

 

 

 

 

그리고 볶음밥도 꼭 같이 드시길 바랍니다.

시원한 국물에 제격이랍니다.

물론 칼로리가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겠네요.. 히라도에서 올레길 걷고

칼로리 소비뒤에 드시길 바래요!!

 

나가사키현에 오시면 다양한 음식이 기다린답니다.

히라도에도! 시마바라반도에도! 오시길 바랍니다!

 

영업시간은 12시 – 14시 까지 점심영업

18시 – 24시 까지 저녁 영업입니다.

전화번호 0950-23-8899

저녁 드시고 히라도의 밤 거리를 돌아다니시다가 라면 한그릇 땡기시면 가시면 좋겠네요.

 

가게 앞에 샛강이 있으니 강을 약간 따라 올라가면 가게가 있습니다.

의외로 히라도는 중심지가 넓지 않으니 쉽게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로 비지니스 호텔급이 추천입니다. 식사들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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