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 코이케 가 쇼로나가시 체험 소감 長崎県長崎市小池家の精霊流し参加感想 生活

18Aug 2014 hanjin

오늘은.. 나가사키시에서 유명한 8월 15일 일본 추석인 오봉에 펼쳐지는 쇼로나가시..精霊流し를 참가한 소개합니다.

아마 처음으로 참가했고 앞으로도 참가는 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그만큼 좋은 경험이라 생각됩니다.

 

위에 보이는게 폭죽… 중국 영화 보면 결혼식 할때 터트리는 그거..

 

나가사키에서는 돌아가신 분이 생기면 그해의 8월 15일 추석에 배를 만들어서 고인의 영정을 올리고 폭죽을 터트리며, 고인의 넋을 부른뒤에 배를 바다로 흘려보내는 전통의식이 바로 쇼로나가시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후쿠다야의 사장님의 외할머님이 몇달전에 고인이 되셨기에, 사장님의 일가 친척 분들이 머리를 맞대고 배를 만들고.. 의식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나가사키에 사는 분이 아니라면 요즘은 거의 하지 않고.. 나가사키에 사는 분들도 배를 만들 재주나 돈이 없으면장례회사를 통해 공동으로 배를 띄우거나.. 자치구역별로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사장님의 친척집이 나가사키에서도 외각지역인데.. 배를 실으러 왔습니다..

 

뱃머리 부분이랍니다. 영정사진이 올려질 중요한 부분.

 

어떻게든 배를 실었네요..

 

 

 

잘 포장해서.. 고인이 살아 생전에 회장으로 활동했던 부인 회관으로 갑니다.. 나가사키 현 부인회관..의 여성의 인권이나 교육에 힘썼던 분이라고 하더군요… 나가사키현 부인 협회 회장도 역임했던 분

 

인자가 조금 어색한데.. 도착..

 

 

모두의 힘을 합쳐 배를 조립합니다..

수염 있으신 친척분이 직접 수제로 만든 배랍니다.. 참 대단한 능력자인듯 합니다.

 

 

돛.. 닻인가? 한국말도 요즘 가물가물 한데..

 

 

만국기를 달고..

 

 

돛도 잘 달고..

 

 

꽤 배다워졌네요!

 

 

영정까지 다니 훌륭합니다..

참고로 올해 5월에 돌아가셨는데 코이케 스이(98세) 선생님입니다.

 

 

배도 완성하고.. 배를 밀 사람들도 옷을 갈아입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밥도 먹고…

 

 

배 밑부분도 물처럼 장식.. 캬.. 정말 배같네요..

 

 

배를 출발 시킵니다~ 모두가 밀면서 갑니다. 시볼트 거리가 있는 신다이쿠 마을입니다.

그냥 작은 동네 상점가입니다. 이게 더 알아듣기 쉬우실려나..

 

 

이 마을의 예전 모습이 잘 안내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배를 밀었지만.. 저희 회장님…사장님 아버님은 손수레로.. 음료수와 폭죽 등을 운반하셨답니다! 운송부대!!

 

 

드디어 도로 한복판으로 나갔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배도 합류.. 뭐랄까.. 전쟁 분위기..

 

 

일본 답지 않게.. 폭죽의 쓰레기를 버리고, 난장판이 되도 용서되는.. 일본인데 중국같고 중국이면서 사람들은 일본인…

재미있는 풍경

 

뒤에서는 용이… 불을 뿜으면서 등장.. 무서웠어요.. 폭죽에 불뿜는 용이..뒤에서..추격..

이것도 쇼로부네의 한 종류랍니다.

 

 

벌써 밤이 되었습니다..

 

 

밤이 되니.. 분위기도 살지만.. 비가 많이 온 관계로 참 힘들었습니다.

 

 

다른 쇼로부네들도 다들 지쳤지만.. 그와중에 기운차게 밀고 있습니다.

 

 

뒤에 용은 불이 끊이지 않고.. 바로 뒤에서 뿜고 있으니.. 앞에 있는 제 가슴은 참..조렸습니다. 무서웠어요 ㅋㅋ

 

 

 

시안바시라는 나가사키의 번화가 근처까지 나왔는데.. 폭죽의 잔해가.. 가득가득.. 무섭네요.. 어떤의미로..

 

 

시안바시.. 오늘은 전차 쉰답니다. ^^

 

 

 

 

 

 

테레비 취재도 할 정도로 나가사키에서는 유명한 행사.. 보는이에게는 축제랍니다.

 

 

배가 300여척 정도 지나갔다니.. 대단한것 같습니다.

 

 

저희가 밀고 있는 코이케 스이 선생님의 쇼로부네 배.. 밤이 되니 더 이쁘네요.

 

 

유메사이트라는 백화점 앞도.. 뭐..

 

 

슬슬 마지막 장소인 오하토로 갑니다. 원래는 바다에 띄워서 불태운다고 하던데.. 요즘은 환경을 생각해서 처리장을 만들고 시가 처리를 해준다고 하네요.. 해체해서 버리는것 까지..

 

 

저희 배가 마지막을 맞았습니다 ㅜㅜ

 

 

아쉬움이 남지만.. 후련하면서 고인의 넋이 잘 위로 되길 기원합니다.

 

 

 

이렇게 나가사키의 밤은 깊어갑니다..

 

실은 보는 쪽이었으면 조금더 재미있는 사진들을 많이 찍었을텐데.. 하는 쪽이었고..

그리고 돌아가신 분을 위한 마음으로 배를 끌었기에.. 축제라기 보다는 의식에 가깝다고 생각했지만..

폭죽도 터트리는 나가사키 분들은 참 축제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돌아가신 분들을 위한 의식도 축제로 승화시키는 나가사키..분들..

물론 쓰레기 처리는 시의 공무원들이 총 출동해서 밤을 세워서라도 치운다고 하더군요.. 참 대단하십니다.. 매년..

 

 

 

저도 얼굴이 신문에 나오게 되었답니다 ㅋㅋ

 

 

세계평화를 돛대에 단 평화의 배… 코이케 스이 선생님의 생전의 가르침을 친족들이 받들어서 나가사키 분들과 함께 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외국인으로.. 나가사키시에 살지 않는 제가 이런 경험을 해본것은 정말 무한한 영광인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에 다른 소재로 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가사키 운젠 후쿠다야 여관

한 진 올림.

 

 

하우스텐보스에 수국축제~

12Jun 2013 Sophie

하우스텐보스에이제 수국축제가 시작이되었어요 ^0^ 요번주에는 비가 많이내릴것같았지만 어제 오늘 날씨가 참좋아요 ^0^ 오늘같은날
수국을 보러가시면 이쁜사진을많이 찍을수있을것같은 느낌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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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랜턴 축제 in 나가사키 중국아니라 나가사키! ランタン祭り イベント&観光

01Jun 2012 hanjin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썩 좋지 않은데 이곳은 곧 장마가 올것 같습니다. 우울증과 함께 고독감이 가슴속을 후벼파는 계절로 가는것 같습니다. 비가 오다가 덥다가 나가사키의 장마철은 썩 좋지가 않네요. 제 자신이 우울해서 그런건가..

어쨋든 오늘은 란탄 페스티벌, 랜턴 축제라고 불리는 나가사키의 축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위에 보이는 다리가 메가네바시? 였나?? 비슷한 다리가 많이 있어서.. 저도 헷깔리네요. 어쨋든 연등이 여기저기 많이 달려있습니다.

 


 

관우의 연등입니다. 중국인들은 관우를 신으로 받든다고 하네요. 아 나가사키의 연등축제는 중국의 춘절. 즉 우리의 설날에 해당하는 날 시작합니다. 약 2주간 하는데요. 중국인들도 춘절부터 정월 대보름 날까지는 보통 쉬고, 많은 이벤트를 중국에서도 한다고 하네요. 중국의 경우엔 대보름날 연등축제를 하는듯합니다.

 

 

무대도 준비되어 있는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중국잡기라는 서커스를 주로 공연합니다만…

 

 

흥복사란 절입니다. 사천왕의 연등이 앞에 있는데 꽤 분위기가 좋습니다. 마치 지옥앞에 온 기분이에요.

 

 

 

다양한 중국의 절이 인상적입니다. 아마 제 기억에 이곳이 숭복사란 나가사키의 국보로 지정된 절입니다.

 

 

근처의 대광사란 절이었던것 같습니다. 마치 절투어 같지만! 중국이 아닙니다. 나가사키입니다.

 

 

거리도 이렇듯 많은 사람들과 연등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복건회관이라는 중국 복건성의 화교들이 이곳에는 많기때문에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은 건물입니다.

 

 

중국 사신단의 행렬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는데요. 폭죽을 터트리면서 가기 때문에 꽤 시크럽습니다.

 

 

중국인보다 대만 지역사람들이 좋아할 정성공 연등입니다. 명나라 시대에 대만지역을 거점으로 활약한 해적의 수장이랄까 왕이랄까. 중개무역을 장려해서 일본과 중국 본토의 중개무역에 힘을 썼다고 합니다.

 

 

공자묘입니다. 나가사키의 화교분들이 공자님을 기리기 위해 많은 사당입니다.

중앙의 건물을 중심으로 공자 제자들의 동상이 서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안위가 안회 아닌가요? 제 한자 실력과 지식이 모자란 탓에 누가누군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한번더 정면샷. 공자님을 기리며… 마칩니다.

나가사키의 중국 관련 관광지를 쫙 소개했는데요. 사실 이것말고도 많은 중국관련 관광지가 많습니다.

나중에 조목조목 따로따로 소개하는 기회를… 만들기가 귀찮네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곳은 중국이 아니라 나가사키입니다. 나가사키에 오시면 중국, 서양, 일본을 한눈에 보실수 있습니다. 그말은 돈굳는다는 거에요. 놀러오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금요일!! 힘내십시오!


 

나가사키 웨슬레얀 대학축제 May Fiesta 祭り

20May 2012 hanjin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다니는 대학교 나가사키 웨슬레얀 대학의 5월 축제인 메이 피에스타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물론 제가 이 학교 학생이라 홍보도 겸해서 하는 것입니다. 축제는 어제 5월 19일 성황리에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더 가넷(the garnet)이라는 밴드의 연습장면입니다. 기합이 잘 들어가있네요

어디든지 마스코트는 필요한 법입니다. 부끄러울까봐 이름은 안쓰겠지만 모 학생이 풍성을 얹고 마스코트역을 자청…하였나??

 

아직 준비중이라 한산합니다.. 푸드코트가 한창 준비중이네요.

태국 유학생들!! 늘 볼때마다 귀엽고 남녀를 구분안하고 참 착한 친구들 같습니다!!

이번엔 태국의 그린카레를 팔았습니다!

 

이번에 한국인 유학생은 단소 연주를 준비했습니다!!

한복이 참 잘어울리는 두명의 아가씨입니다.

우리 웨슬레얀의 자랑 럭비 동호회의 하카(워클라이)입니다. 늠름한 전사들의 울음으로 메이 피에스타는 시작되었습니다!

가운데 계신 분은 동호회 감독겸 코치를 맡고 계신 카나하라 교수님입니다!

한국인 친구들이 부침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스크는 위생상 썼다고하네요. 뭐랄까 대단합니다!!! 제가 한국인이라 칭찬하는 겁니다. ㅋㅋㅋㅋㅋ전 이기적인 남자니까요.

 

호로야 칸 이라는 아프리카 음악 연주회입니다. 정말 신나게 춤추고 놀았습니다!!

 

 

 

 

 

 

 

 

 

태국 친구들의 악기 연주와 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든 웨슬레얀 친구들이 국적 관계없이 춤을 추며 마무리 했습니다.

올해로 메이 피에스타는 9회를 맞이했습니다.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겠지만 학교의 축제를 학교의 모두가 만들어가고 지켜가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우리 웨슬레얀은 작고 아무것도 없지만 아무것도 없으니까 뭐든지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남은건 붉게 타올라서 아픈 팔뿐입니다!!! 내 마지막 메이 피에스타도 이렇게 불타버렸습니다.

저 자신에게도 조금 아쉽다고 생각듭니다. 부디 메이페이스타가 국제 교류의 장이 되는 그런 축제로 지켜지고 계속되길 바랍니다.

그럼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오파크 유네스코 회의 운젠 리셉션, 나가사키 운젠 요리의 집합! イベント

15May 2012 hanjin

 

먹을 것을 따로 다루려고 합니다. 5월 14일 운젠 메모리얼 홀에서 열린 파티입니다. 다양한 운젠 그리고 시마바라 반도의 요리가 모였습니다. 물론 80퍼센트 이상은 시마바라 반도, 나가사키 현의 산물로 만들었습니다.

 

지역의 일본주 입니다. 운젠, 시마바라, 남시마바라 3시의 술이 모였습니다!

 

소주도 지역소주입니다! 저도 먹고 싶었어… 그러나 난 자원봉사중이었잖아.. 난 안될거야…

 

일본 하면 사시미! 정말 신선한 생선이었습니다. .아아아아아~~~~~

 

뱀장어 스시라고 해야하나 밥 대신에 뱀장어 살로 밥 부분을 만들고 위에는 장어를 덮었습니다.. 장어장어 돋네..

 

 

운젠의 소는 최고입니다.. 난 별로 못먹었잖아…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다양한 샐러드 입니다. 신선한 시마바라 반도의 야채가 맛났어요!

 

일본하면 튀김! 일본에선 덴프라라고 불리지만 우리는 그게 어묵이니까 튀김이라 하겠습니다! 새우 맛났어요! 감자도 지금이 순이라 운젠의 감자는 지금이 가장 맛있을때라고 하네요.

 

이건 뭐였지… 기억이 안남.. 치즈였나 빵이었나…

 

이 요리는 잎에 생선과 버섯을 넣고 찐 요리입니다. 맛났어요!

 

뱀장어 요리! 뱀장어 살 스시와 하얀건 새우 살 맛살!

마지막으로 이건 사라우동이라고 해야하나 짬뽕인가.. 위에 스프를 뿌려서 먹는 것으로 나가사키 전통 음식입니다!

 

이것 말고도 다양한 음식이 많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전 참가자가 아니라 봉사자였기 때문에… 많이 못 먹었네요..

어쨋든 한국 분들도 맛있다고 하셔서 감사했습니다. 운젠시 땡큐, 시마바라 반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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