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현 특파원 정보

나가사키현 미나미시마바라시 구치노쓰의 스다치 식당 長崎県南島原市口之津の「食事処すだち」物産

03Sep 2015 hanjin

 

이곳은 난반진이라 불리는 서양인 내항의 마을로 불리는 구치노쓰 쵸입니다.

시마바라반도에 약 450년전 포루투갈에서 온 선교사들이 상륙하게 됩니다.

 

 

그 뒤 이런저런 역사의 풍파에도 시마바라반도의 항구 마을로 번영을 하게 됩니다.. 특히 메이지시대 전후로

석탄 수출 항구로 말이지요. 구마모토와 후쿠오카의 경계에 있는 오무타, 아라오라는 곳의 탄광에서 캔 석탄을 싣는 큰 배가 들어올수 있는 항구가 바로 이곳! 이었답니다..

그것도 20-30년뒤에.. 오무타에 큰 배가 들어올수 있는 항구가 생겨서 이곳은 대량 실업의 위기에 쳐하게 됩니다만..

미쓰이 기업이 책임을 지고 해외 무역선박 등.. 선원을 이 마을에서 고용을 했다고 하네요. 그런 배경도 있기에..

현재도 나가사키현 유일의 선원을 양성하는 해운 고등학교도 있답니다.

 

 

 

설명충의 이야기는 여기서 조금 접고..

오늘 소개할 가게는 구치노쓰 항구 터미널에서 바로 맞은편에 있는 스다치라는 식당입니다!

 

 

 

가게는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20명 정도는 들어갈 규모랍니다.

 

 

여름 한정 메뉴! 찬 샤부샤부, 찬 가쓰동, 샐러드 우동…

이름도 생소한… 그것도 찬 음식들.. 여름 한정 메뉴입니다..

 

 

가게는 일본이구나.. 하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 분위기입니다.

 

 

메뉴는 다양하지만 거진 1000엔 안에서 해결 가능합니다.. 덮밥류는 쌉니다.

 

 

세트도 있고.. 짬뽕이나 우동도 있습니다!

 

 

가게 분위기는 일본!

 

 

기다렸던 찬..가쓰동 히야시 가쓰동입니다.. 비주얼이..

 

 

 맛은 시원하고.. 그렇지만 돈까쓰의 바삭함이 죽지않고 살아있습니다.

 

 

산마소스가 잘 어울려서 여름메뉴구나..하는 느낌입니다.

 

 

샐러드 우동 이것 역시 여름메뉴! 시원한 국물이 일품입니다. 마요네즈와 면.. 그리고 야채의 하모니..

 

 

가라아게! 라고 불리는 치킨!

 

 

짬뽕은.. 정말 맛있습니다. 진리입니다.. 시마바라반도의 짬뽕은 진리.

 

 

그리고 치킨남반이라는 요리.. 치킨까스에 타르타르 소스를 붓고 달큰한 일본풍 소스를 뿌린.. 달콤 바삭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어떠신가요! 미나미시마바라 구치노쓰에 오시면 꼭 들리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구치노쓰 항구에서 배를 타면 아마쿠사로 가실수 있습니다. 산큐패스 쓰시면 배도 공짜.. 시마바라반도 버스도 공짜.. 시마바라반도에서는 시마테쓰 원데이 패스를!! 구치노쓰 항구에서도 절찬리 판매중입니다. 2015년 버전은 1200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마바라반도에 놀러오세요!

영업시간은 점심대가 11시 부터 15시까지

저녁시간대가 17시부터 23시까지!

휴일은 수요일입니다!

 

 

나가사키현 운젠시 아이노마을의 도루코라이스로 유명한 유리 長崎県雲仙市愛野町のトルコライスで有名な「ゆり」

19Aug 2015 hanjin

 

오랜만입니다.

오늘은 사랑이 넘치는 아이노역에 내려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찻집 유리로 갔습니다.

최근 네이버에도 블로그를 쓰고 있는 바람에.. 데지마 네트워크가 조금 소홀해진것 같은 느낌입니다. ^^

한씨 개인 블로그로

놀러오세요!

 

나가사키현의 이사하야에서 운젠으로 차를 타고 오시다보면.. 꼭 마주치는… 비주얼의 카페..찻집..

기차타면 안보입니다.

 

가게를 들어가니.. 도루코라이스의 유래가….

발상지는 나가사키의 양식점이고.. 블라블라.. 나가사키는 짬뽕이던.. 도루코라이스던..

짬뽕의 문화… 일명.. 뭐든지 섞는 문화가 강한것 같습니다.

도루코라이스의 필라프는 중국의 영향.. 혹은 인도..(카레의 경우) 스파게티는 이탈리아.. 돈까스는 서양의 문화..

여러 문화가 하나로 된 요리… 나가사키답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게 내부는 깔끔하긴 한데.. 메뉴판이 덕지 덕지..

 

메뉴가 이것저것 많지만.. 강력추전의 메뉴.. 도루코라이스를!

 

주문하고 가게를 보니.. 카운터 석도 있습니다!!

 

규모가 크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작은 다방입니다. 커피도 왠지 맛있을것 같은 가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도루코 라이스 등장… 된장국까지… 센스만점.

 

의외로.. 필라프.. 볶음밥이 맛있었습니다. 옥수수의 달콤함이 잘 베어난 밥, 돈까쓰는.. 솔직히 고기는 맛있는데 옷이… 두껍고.. 고기와 따로 노는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샐러드는 극히 평범.

 

된장국이 의외로 맛있었습니다.. 어메이징!

 

아이노 역에서.. 걸어서 10분… 휴무일은 불특정입니다만.. 커피숍이기 때문에 밤늦게까지는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만….

시마바라반도에 많이 와주세요..

아이노에서 내리실때 쓰시면 좋을.. 시마테쓰 원데이패스!

시마테쓰 원데이패스! 외국인이면 누구든지 사용가능입니다! 링크 클릭!

나가사키현 미나미시마바라시 하라죠(성)온천 마사고 長崎県南島原市原城温泉真砂 観光 

11Aug 2015 hanjin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오늘은 바다를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수 있는… 하라성 온천

마사고를 소개하려합니다. 시마바라 반도는 온천의 반도라고 할 만큼 온천지역이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유황온천의 운젠, 소금물 온천의 오바마, 탄산온천인 시마바라.. 그리고 나트륨온천인 하라죠!

여름이면.. 바다도 이쁘게 투명색이랍니다.

 

이런 오션뷰를 볼수 있는곳에 있는 숙박 및 온천 시설 마사고랍니다.

 

건물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닙니다만.. 박물관 같은 느낌도 얼핏 납니다.

 

나가사키시 평화공원에 있는 동상..을 만든 기타무라 세이보 선생님의 다른 작품이 마사고 앞에 있답니다.

기타무라 세이보 선생님은 이곳 미나미시마라바시 기타아리마 마을 출신입니다.

 

여타 온천시설과 비슷하게… 입장권은 자판기에서 삽니다! 가격은 500엔! 타울은 불포함.. 대신에 샴푸, 린스, 바디샴푸등은 다 들어가 있습니다. 저녁 6시 이후에는 400엔으로 조금 저렴해집니다 ^^

입욕시간은 아침 9시 부터 밤 9시까지..

 

물론 남탕과 여탕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

 

탈의실.. 귀중품은 자물쇠가 있는 쪽에 넣으면 됩니다.. 귀중품이 없으시면 그냥 바구니에 옷가지 넣으셔도 되시고..

 

 

온천의 성분표! 온천의 성질은 나트륨 탄산수소염천.. 이지만 탄산과 소금 성분보다는 나트륨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미인의 탕으로 불린답니다. 부들 부들하고 미끈 미끈한 느낌의 온천이에요.. 말로 설명하기 참 애매하네요 ㅋㅋ

 

일러스트로 잘 표현한 온천과 건강.. 바른 온천 이용방법..

간단하게 말하자면 탕에 들어가기 전에는 몸에 물을 끼얹져서 한번 씻고 난뒤에… 10분에서 20분 정도 들어가면 5분정도는 쉬고 여러번에 걸쳐서 들어가시길… 너무 오래 들어가면 현기증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온천에서 나오면 비누물로 닦지 말고 그대로 타울로 몸에 있는 물기만 닦아내고 나오시길.. 비누물이나 물로 씻으면 성분이 다 날아가버립니다 ^^

 

자 들어가 볼까요!

 

탕에서 밖이 보인답니다! 아 다만 노천온천은 없어요 ㅠㅠ

 

탕은 꽤 넓습니다. 사우나와 대욕탕.. 폭포처럼 머리위에서 떨어지는 온천수 등의 시설이 있습니다.

 

 

거품이 나오는 형식의 탕도 있습니다. ^^

물은 투명색인데.. 탄산성분이 있어서 벽면이 붉게 변색된 곳이 있답니다.

 

 

온천에서 보는 바다 풍경..

 

 

탕에서 나와서 휴게실에…

전에 소개한 유라리, 천년의 탕, 유토로기의 온천과 비슷하게 휴게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별도로 식사가능한 공간도 있기에.. 하루 종일 온천에서 지내도 된답니다 ^^

 

 

테레비도 있고.. 누워서 쉴수 있는 간이 침대도 있고…

 

쉬면서.. 여유롭게 온천욕을 즐길수 있답니다.. ^^

 

이곳 하라성 온천은 1922년 지진으로 많은 피해가 났었는데.. 그 이후에 해변근처에선 해초들이 익는 현상이 생겨.. 지역민들도 해변에서 땅을 파서 온천욕을 즐겼다고 합니다.. 온천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시마바라의 한 업자의 노력으로 팠지만 27도의 저온의 온천이 나와서 개발은 중지가 되었습니다. 그뒤 하라성 관광의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영업권을 넘기고 대학 교수의 협력, 지방자치체의 협력으로 1963년에는 38도의 온천이 나오게 됩니다. 1965년 쵸(정)영 하라성 온천센터 (대중욕탕) 으로 개업하고 2년뒤에는 국민숙사 하라죠소라는 이름의 숙박시설도 개발됩니다. 1999년에 지금의 이름인 하라죠온천 마사고로 바뀌게 됩니다.

라는 옛날 이야기..

 

호텔의 로비에는 기타무라 세이보 선생님의 작품과 선생님의 소개가 나와있습니다. ^^

 

버스가 오긴하는데.. 하루에 4편밖에 오지 않습니다. 조금 걸어서 도로까지 가면 하라성앞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교통적으로는 불편함은 없을것 입니다. ^^ (1시간에 한대 꼴로 옵니다. )

 

 

버스정류장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하라성터 에서는 20분 거리입니다.

 

내년에 하라성터가 세계문화유산에 등록이 된다면 아마 하라성온천 마사고도 유명해 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평화롭게 온천과 관광을 즐겨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마사고 홈페이지 http://www.harajoumasago.jp/index.html

 

나가사키현 시마바라시 선술집 운젠 長崎県島原市居酒屋・割烹「雲仙」

10Aug 2015 hanjin

 

날은 덥고.. 최근 서버 상태가 좋지 않았는지.. 업데이트 하고팠지만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시마바라시의 선술집.. 이자카야라고 불리는 운젠이란 가게를 소개합니다.

 

 

 

점포내부도 일본식 술집입니다.  테이블 좌식 형식과 카운터 식..

 

 

이쪽은 카운터 석..

 

 

기본 앉으면 오토시라는 그날의 기본 안주가 나옵니다.. 이거 돈 받는집 많습니다. 자리세의 개념.. 1인 300엔 전후.

 

좌석도 많고.. 칸막이도 잘 쳐있습니다.

 

 

요리는 샐러드도 있고..

 

신선한 모듬 회도 있고..

 

깔끔하게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것저것 다양하게 있습니다.. 한글이나 영어로 된 메뉴가 없는게 조금 아쉽네요.

가격대는 싸지는 않습니다.. 사시미의 경우는 위에 있는 사시미 모듬세트가 2400엔.. 2인분입니다.

 

맥주와 술종류도 충실하게 있답니다. 생맥주는 산토리랑 아사히가 있지요.

 

모듬 꼬치구이도 추천드립니다. 정면에 보이는 둥근 햄이.. 시마바라 반도의 명물인 운젠햄입니다.

 

맛있는 맥주한잔 그리고 일본요리를 먹으면서 시마바라의 밤을 즐기시는것은 어떨까요?

 

영업일은 매일 영업이고.. 시간은 17시 이후로.. 금토는 새벽1시 30분까지.. 그외는 밤 12시 30분까지..

예산은 한분당 3000엔에서 4000엔 정도? 몇잔 드시면 꽤 나온답니다 ^^

 

술 많이 드시는 분들은 노미호다이(지정시간 동안 몇잔이든 마셔도 되는) 코스를 선택하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장소는 시마바라 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시마바라 시청에서 걸어서 2분거리..

시마바라에서 주무시게 되신다면 밤에 가보시는것도 나쁘지않을것 같습니다 ^^

 

그럼 다음에 뵈요!

나가사키현 시마바라시 해선식당 후나야 長崎県島原市海鮮食堂舟舎 物産

24Jul 2015 hanjin

 

오늘 소개할 곳은 시마바라시.. 시마바라 항구 근처(걸어서 10분)거리에 있는 술집입니다. 회와 요리도 맛있기로 유명해서 동네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가게입니다.


 

외관은 허술합니다만.. 일반 가정집 같기도 하고요…

 

 

안은 이런 형식.. 일본식 분위기가 나는 술집입니다.

 

 

이런 생선그림이 있는 막.. 회집에 많이 있지요..

 

 

주방카운터가 배… 고기잡이 배 한척이 있습니다. 이 가게 이름인 후나야는 배의 의미를 가지고 있답니다.

 

 

메뉴도 귀엽네요. 회는 천엔 부터.. 그외 튀김,  고기류 등등 다양한 메뉴가 있답니다.

 

 

귀여운 그림… 배로 된 카운터에는 그날 그날 만든 안주거리가 있답니다.

가격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달라고 하면 가져다 준답니다.

 

 

이런식으로요..

 

 

그외에 야키토리… 꼬치구이류도 있습니다. 돼지고기, 닭고기 다양한 부위의 고기가 있으니…

 

 

오늘의 메뉴들… 여러가지 있습니다.

 

 

닭간…요리..

 

 

박으로 만든 요리.. 박의 속을 오뎅처럼 끓인것 같습니다. 조림이라고 해야하나..

 

 

귀엽네요.

 

 

드디어 등장! 회!! 정말 먹음직 스럽습니다.. 싱싱하고 맛있었어요.

 

 

스테이크풍의 소고기..

 

 

전갱이였나.. 튀김인데.. 속에 우메보시..메실짱아찌가 들어가 있는데.. 그게 참 부드러웠답니다.

 

 

꼬치구이도 이집의 명물! 특히 소혀바닥이라 하는 규탄.. 오른쪽에 있는.. 정말 맛있답니다.

 

 

계란말이는… 흠… 평범.. 의외였어요.. 이것만은 조금 덜 추천합니다.

 

 

베이컨과 아스파라가스 볶음.. 이게 참 기름기가 좔좔 흐르는데.. 정말 꿀맛입니다.

 

4명이면…. 15000엔.. 15만원이면 배 떵떵치면서 나올수 있답니다..

물론 술 덜 마시면.. 조금 저렴해지겠지요.. 세트와 노미호다이는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할 것입니다.

 

휴일은 없고 영업시간은 18시부터 24시까지.. 22시 이후에도 들어오셔도 됩니다.

다만.. 좌석이 있을련지는… 인기가게라서 빨리 가는게 좋답니다 ^^

 

 

시마바라 외항에서 걸어서 15분 거리.. 시사이드 호텔이나 쓰쿠모 호텔에서 주무시는 분들은 5분이면 갈겁니다.

시마바라에서 숙박하시면 한번 가볼만한 이자카야 술집이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