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현 특파원 정보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 신덴안 長崎県長崎市「心田庵」

16Dec 2016 hanjin

 

나가사키사람들도 가본적이 없다는 기간한정 공개의 일본식 별장 신덴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도 살면서도 나가사키가 멀기에 가볼 엄두가 안났는데 우연찮게 시간이 있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시마바라에 살기에 시마바라철도로 나가사키현 중앙의 이사하야라는 곳까지 갑니다.

 

 

이사하야에서 나가사키로 가는 열차로 환승! 참고로 이사하야에서 나가사키까지의 운임은 2016년 12월 기준으로 460엔입니다. 일반열차는 한시간에 두대꼴로 있고 시간은 30분 – 40분 (쾌속과 일반이 있습니다.)

물론 카모메라는 특급 열차를 타시면 15분정도에 도착합니다만 가격이 배 정도는 합니다.

 

후쿠오카 – 나가사키간을 다니는 카모메! 나가사키 특별 열차도 있으니 보시면 사진을… 키스 마이 나가사키!

남자 아이돌이라 전 관심이 1미리도 없습니다.

 

 

나가사키역에 도착해서 내리면 늘 사람들로 바글바글합니다. 최근 내가 맞는 한국어를 구사하는지도 의심이 가지만요.. 그냥 늘 붐비는 역이라고 생각하시면..

 

 

신덴안에 가는 방법은 버스

水源地跡행 버스를 타고 心田庵入口에 내려서 걸어서 3분!

그리고..

 

 

노면열차가 있습니다.  스와신사 방면의 호타루차야 3호선을 타시고

新大工町에서 내려서 걸어서 10분!!

 

이런 가게를 보면서 조금더 큰길을 걷다가 작은 도로로 들어갑니다.

 

이렇게 표기가 되어있으니… 아마도 찾기는 쉽지 않을련지…

 

 

주택가 같은 길을 하염없이 올라가다보면 7분정도

위에 나온 버스정류장이 나옵니다.

 

 

버스정류장을 기점으로 달동네처럼 된 곳을 조금 올라갑니다. 2분도 안걸림.. 안내가 조금 이상해서 잘못하면

다른 사람 집으로 들어감..

 

 

나가사키현에는 140만의 사람과 200만의 고양이가 있다는 우스개 이야기가.. 꼬리가 참 이뻐요..

 

 

이런식으로 안내표시가..

 

 

시 지정사적 신덴안.. 우리말로는 심전암..

 

 

뭐랄까.. 일본식의 건물…

 

 

입장료는 300엔! 봄과 가을의 20일정도만 공개한다는 나가사키에서도 아는 사람만 아는 신덴안..

정확하게 말하면 정원이 사적이고 집은 100여년전에 신축한 집이랍니다.. 100여년전도.. 참 옛날같은데..

 

신덴안은 1660년 – 80년 사이에 지어진 곳으로 저택과 정원 전부를 통틀어 불렀던 이름이 신덴안입니다.

마음 심, 밭 전, 암자 암..이 맞나??

이 집의 주인이었던 何兆晋 가쵸신이란 화교가 통역 겸 대중국 무역으로 돈을 번덜 사람이 지은 별장식 저택입니다.

차를 좋아하기에 차를 즐기기위해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가쵸신의 마음은 아주 논밭처럼 넓어서 자식이 씨를 뿌리고 손주는 밭을 갈 정도의 마음의 보물이라는데

말이 좀 이상하지만 사람에게 중요한것은 재산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 텃밭을 경작하는것처럼 관리하는것이 중요하다는 말인것 같습니다. 어쨋든 지금부터 3년전인 2013년 시의 문화재로 지정되었답니다. 원래는 민간인의 집이었는데 시에 기증을 했다고 하네요. 시는 리뉴얼을 해서 년2회 공개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별로도 전세를 해서 쓰는 경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봄에도 좋겠지만 역시 가을이 멋지다고 합니다. 단풍이 끝내줍니다.

 

 

저택안도 들어가 볼수 있습니다.

 

 

집안에는 우리식의 가야금을 타시는 분이나 니고라는 중국풍 악기를 다루시는 분이 연주를 합니다.

 

 

생음악을 들으면서 이렇게 정원을 감상합니다. 테이블에 비친 단풍이 정말 기가막힙니다.

 

 

작은 차실도 있답니다. 일본식 차실은 조금한데 들어오는 입구도 조금하답니다. 칼이나 무기를 못들고오게 하려는 의도가 있다고도 하네요.

 

 

 

현재는 주택가의 중간에 있지만 아마 과거에는 지금보다 전망이 좋지 않았을련지..

 

 

 


나가사키시 홈페이지 신덴안 소개 일본어
혹시 시기가 잘 맞아떨어지시면 정말 좋을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