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현 특파원 정보 @ko

나가사키현 미나미시마바라시 하라죠(성)온천 마사고 長崎県南島原市原城温泉真砂 観光 

11Aug 2015 han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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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오늘은 바다를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수 있는… 하라성 온천

마사고를 소개하려합니다. 시마바라 반도는 온천의 반도라고 할 만큼 온천지역이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유황온천의 운젠, 소금물 온천의 오바마, 탄산온천인 시마바라.. 그리고 나트륨온천인 하라죠!

여름이면.. 바다도 이쁘게 투명색이랍니다.

 

이런 오션뷰를 볼수 있는곳에 있는 숙박 및 온천 시설 마사고랍니다.

 

건물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닙니다만.. 박물관 같은 느낌도 얼핏 납니다.

 

나가사키시 평화공원에 있는 동상..을 만든 기타무라 세이보 선생님의 다른 작품이 마사고 앞에 있답니다.

기타무라 세이보 선생님은 이곳 미나미시마라바시 기타아리마 마을 출신입니다.

 

여타 온천시설과 비슷하게… 입장권은 자판기에서 삽니다! 가격은 500엔! 타울은 불포함.. 대신에 샴푸, 린스, 바디샴푸등은 다 들어가 있습니다. 저녁 6시 이후에는 400엔으로 조금 저렴해집니다 ^^

입욕시간은 아침 9시 부터 밤 9시까지..

 

물론 남탕과 여탕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

 

탈의실.. 귀중품은 자물쇠가 있는 쪽에 넣으면 됩니다.. 귀중품이 없으시면 그냥 바구니에 옷가지 넣으셔도 되시고..

 

 

온천의 성분표! 온천의 성질은 나트륨 탄산수소염천.. 이지만 탄산과 소금 성분보다는 나트륨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미인의 탕으로 불린답니다. 부들 부들하고 미끈 미끈한 느낌의 온천이에요.. 말로 설명하기 참 애매하네요 ㅋㅋ

 

일러스트로 잘 표현한 온천과 건강.. 바른 온천 이용방법..

간단하게 말하자면 탕에 들어가기 전에는 몸에 물을 끼얹져서 한번 씻고 난뒤에… 10분에서 20분 정도 들어가면 5분정도는 쉬고 여러번에 걸쳐서 들어가시길… 너무 오래 들어가면 현기증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온천에서 나오면 비누물로 닦지 말고 그대로 타울로 몸에 있는 물기만 닦아내고 나오시길.. 비누물이나 물로 씻으면 성분이 다 날아가버립니다 ^^

 

자 들어가 볼까요!

 

탕에서 밖이 보인답니다! 아 다만 노천온천은 없어요 ㅠㅠ

 

탕은 꽤 넓습니다. 사우나와 대욕탕.. 폭포처럼 머리위에서 떨어지는 온천수 등의 시설이 있습니다.

 

 

거품이 나오는 형식의 탕도 있습니다. ^^

물은 투명색인데.. 탄산성분이 있어서 벽면이 붉게 변색된 곳이 있답니다.

 

 

온천에서 보는 바다 풍경..

 

 

탕에서 나와서 휴게실에…

전에 소개한 유라리, 천년의 탕, 유토로기의 온천과 비슷하게 휴게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별도로 식사가능한 공간도 있기에.. 하루 종일 온천에서 지내도 된답니다 ^^

 

 

테레비도 있고.. 누워서 쉴수 있는 간이 침대도 있고…

 

쉬면서.. 여유롭게 온천욕을 즐길수 있답니다.. ^^

 

이곳 하라성 온천은 1922년 지진으로 많은 피해가 났었는데.. 그 이후에 해변근처에선 해초들이 익는 현상이 생겨.. 지역민들도 해변에서 땅을 파서 온천욕을 즐겼다고 합니다.. 온천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시마바라의 한 업자의 노력으로 팠지만 27도의 저온의 온천이 나와서 개발은 중지가 되었습니다. 그뒤 하라성 관광의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영업권을 넘기고 대학 교수의 협력, 지방자치체의 협력으로 1963년에는 38도의 온천이 나오게 됩니다. 1965년 쵸(정)영 하라성 온천센터 (대중욕탕) 으로 개업하고 2년뒤에는 국민숙사 하라죠소라는 이름의 숙박시설도 개발됩니다. 1999년에 지금의 이름인 하라죠온천 마사고로 바뀌게 됩니다.

라는 옛날 이야기..

 

호텔의 로비에는 기타무라 세이보 선생님의 작품과 선생님의 소개가 나와있습니다. ^^

 

버스가 오긴하는데.. 하루에 4편밖에 오지 않습니다. 조금 걸어서 도로까지 가면 하라성앞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교통적으로는 불편함은 없을것 입니다. ^^ (1시간에 한대 꼴로 옵니다. )

 

 

버스정류장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하라성터 에서는 20분 거리입니다.

 

내년에 하라성터가 세계문화유산에 등록이 된다면 아마 하라성온천 마사고도 유명해 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평화롭게 온천과 관광을 즐겨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마사고 홈페이지 http://www.harajoumasago.jp/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