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Go!도못치의 알짜 정보

츠루상노코히(ツルさんのコーヒー)

25Apr 2018 tomocchi

 

안녕하세요! 도못치예요☆

메가네바시 다리를 바라보며

핸드드립 커피와 갓 구운 와플을 맛볼 수 있는 카페가 작년 말에 오픈했습니다.

 

 

 

위치는 나가사키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메가네바시 다리 근처(아루코아 나카도오리 상점가쪽).

길 모퉁이 빌딩 1층에 있습니다.
카페 이름 ‘츠루상노코히’는 ‘츠루씨의 커피’라는 뜻으로,

막부 말기 나가사키의 미나미야마테를 거점으로 한 영국인 무역상 토머스 글로버가 누구보다 사랑했던 여인,

‘아와지야 츠루(淡路屋ツル)’씨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해요.

 

 

츠루씨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커피가 전해진 나가사키에서

사랑하는 글로버씨에게 맛있는 커피를 내려주었을지도♪

 

 

 

간판 메뉴는 신선한 원두로 한잔씩 정성스럽게 내린 핸드드립 커피.

 

 

 

인기 No.1 ‘츠루씨의 커피(450)’

콜롬비아, 브라질을 베이스로 5종류의 원두를 블렌드.

쓴맛도 신맛도 적당해서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마지막 한 모금까지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후르츠 커스터드 와플(550)’

갓 구워낸 와플 위에 신선한 과일&커스터드가 듬뿍 올라가 있어요♪

겉은 바삭바삭, 속은 부드러운 식감의 고소하고 두툼한 벨기에식 와플.

뜨거울 때 커스터드 크림을 발라서 먹으면 꿀맛이에요.

 

 

반죽 가루부터 직접 블렌딩.

묽은 반죽을 부어서 굽는 타입이 아닌,

발효를 거친 반죽을 틀에 넣어 구워낸 전통적인 벨기에식이에요.

수수 설탕과 정제 설탕의 적절한 밸런스로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와플이 만들어진다고 해요.

 

 

 

메가네바시 다리가 보이는 창가 자리가 인기.

해질녘에는 노을빛으로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된대요♪

 

 

 

카페에서 사용하는 커피 원두와

하사미야키 도자기로 만든 커피 드리퍼, 머그컵, 접시를 비롯하여,

카카오 함유량이 높은 오리지널 초콜릿,

그리고 막부 말기 나가사키의 미나미야마테를 거점으로 한 영국인 무역상 토마스 글로버(츠루씨의 남편)와

나가사키의 외국인 거류지에 관련된 책도 판매하고 있어요.

 

 

맛있는 커피를 내릴 수 있는 하사미야키 도자기의 커피 드리퍼와 머그컵은

나가사키의 특별한 기념품으로도 추천합니다.

 

 

 

관광객도 동네 주민도 가볍게 들릴 수 있는 캐주얼한 분위기의 카페.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니까

커피를 한 손에 들고 메가네바시 다리 주변을 산책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여행 중 ‘츠루상노코히’에서 잠깐 쉬었다가는 것은 어떠세요?

 

 

 

 

【츠루상노코히 (메가네바시점)】

위치:나가사키시 스와마치 6-27 1층(長崎市諏訪町6-27 1階)

전화:095-895-5601

영업시간:10:00~20:00

휴무:1월1일

http://chocolate-house.jp/tsurusan

 

 

 

유리 공예 체험 루리안(瑠璃庵)

12Mar 2018 tomocchi

안녕하세요! 도못치예요☆

 

 

‘나가사키 비드로’를 아시나요?

비드로의 어원은 포르투갈어로 ‘유리’를 일컫는 말입니다.

한때 포르투갈과의 무역항으로 번영한 나가사키는 일본 최초 유리 제품 전래지이기도 합니다.

 

 

 

나가사키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구라바엔과 오우라 천주당

그리고 국제 크루즈선이 정박하는 나가사키항 마쓰가에 국제터미널 근처에 있는

유리 공방 ‘루리안(瑠璃庵)’은 여행 중에 15분~20분 정도 짬을 내어

후키가라스(吹きガラス, 입으로 직접 불어 만드는 유리잔) 등 나가사키만의 특별한 ‘만들기 체험’이 가능한 인기 관광지입니다.

 

 

 

저는 이번에 나가사키 전통의 유리 공예, 입으로 불어 만드는 유리잔 만들기에 도전했어요.

유리를 녹여서 세상에서 하나뿐인 ‘오리지널 유리잔’을 만들었어요♪

 

 

 

체험 공방에는 가마가 두 대있어서 한번에 1~8명 정도 까지 체험이 가능.

먼저 준비되어 있는 앞치마와 작업용 팔토시를 한 다음,

샘플을 보고 만들고 싶은 잔의 모양과 색을 고릅니다.

 

 

 

가마 속에서 녹인 유리를 파이프로 떠올리듯이 돌려 말아

 

 

색이 들어간 유리 가루를 묻힌 다음 다시 가마 속에서 녹입니다.

뜨거울 때 재빠르게 해야 해요.

 

 

 

후우~!!

가마 속에서 녹인 유리를 꺼내서 숨을 불어넣어 모양을 만듭니다.

처음엔 약하게 불고 유리가 식어서 단단해지기 시작하면 강하게 부는 것이 포인트라고 해요.

“풍선처럼 부풀어 올랐어~!!”

 

 

 

데굴데굴…

 

파이브 끝에 붙어있는 유리를

물에 적신 신문지 위에서 앞뒤로 데굴데굴 굴리면서 모양을 잡아갑니다.

(뜨겁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열기가 거의 느껴지지 않아요)

 

 

 

취향에 따라 유리를 실처럼 감을 수도 있어요.

파이프를 돌려가면서 녹인 유리를 늘어뜨립니다.

 

 

 

마무리는 유리잔의 입구를 넓히는 과정.

오른손으로 작은 구멍에 뜨겁게 달군 집게를 닫은 채로 넣은 후,

왼손으로 파이프를 돌려가면서 천천히 열어줍니다.

균일한 모양을 만드는 것이 조금 어렵지만,

뜨거운 유리를 늘리는 감촉이 재밌어요!!

 

 

마지막으로 전체 모양을 조절한 다음 서냉 가마(유리를 식히는 과정)에 넣으면 체험 종료입니다.

 

작품은 온도를 서서히 낮추어야 완성되기 때문에,

다음날 15시 이후(다음날이 화요일(정기휴무)이라면 이틀 뒤)에 가져갈 수 있습니다.

직접 받으러 갈 수가 없을 경우에는 배송받을 수도 있어요(별도 요금 필요)

 

 

 

짜잔~!!

제가 만든 세상에서 하나뿐인 오리지널 유리잔♪

나가사키의 바다처럼 예쁜 파란색이랍니다.

기포가 들어간 것도 수작업 느낌이 나서 멋지죠? (자화자찬)

 

 

직접 만드는 유리잔은 뜨거울 것 같고,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베테랑 직원 분께서 아주 세심하게 도와주셔서

손재주가 없는 저도 안심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었어요☆

이 유리잔으로 무얼 마셔볼까나~

 

 

나가사키만의 특별한 유리잔 만들기, 체험해보지 않으실래요?

 

 

 

 

 

<후키가라스(불어 만드는 유리잔) 체험>

요금: 3,240엔(세금포함)

※배송의 경우 별도 포장, 배송료가 발생합니다.

제작 시간: 약 15분~20분

이용 인원: 1명부터 가능

연령 제한: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부터 가능

완성: 다음날 15시 이후(다음날이 정기휴일인 화요일의 경우 이틀 뒤)

※그 밖에도 스테인드 글라스, 만화경, 퓨징 체험도 가능합니다.

 

 

 

【루리안(瑠璃庵)】

(우)850-0921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 마쓰가에마치 5-11(長崎県長崎市松が枝町5-11)

전화: 095-827-0737

영업시간: 9:00~18:00(화요일 휴무)

가는 방법: 나가사키역에서 노면전차 승차(쇼카쿠지시타(正覚寺)행 승차, 쓰키마치(築町)역에서 이시바시(石橋)행으로 환승) 후 오우라텐슈도시타(大浦天主堂下)역에서 하차 도보 3분

 

https://www.nagasaki-tabinet.com/guide/156/

 

 

 

 

 

‘시마바라 메구링 티켓’으로 시마바라를 만끽

15Feb 2018 tomocchi

 

안녕하세요! 도못치예요☆

며칠 전 시마바라에서 잘생긴 무사와 버스데이트를 하고 왔어요~♪

…라는 것은 농담인데요…(웃음)

 

 

샘물이 솟아 흐르는 성하 마을 시마바라에서는 현재

인기 관광명소 시마바라성과 시메이소(四明荘)의 입장료,

시마바라 오리지널 염색 미니 손수건, 시마바라 샘물 한 병,

시마바라 산책 가이드북이 한 세트로 된 ‘시마바라 메구링 티켓’이 절찬 판매 중.

 

 

게다가 토, 일, 공휴일은 시마바라시의 주요 관광시설을 순회하는

‘시마바라 메구링 버스’ 1일 승차권도 포함되어 있어 이득&편리~!!

※평일에는 ‘시마바라 메구링 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점 주의해주세요.

 

 

그러하여 이번 기회에 ‘시마바라 메구링 버스’로 시마바라의 인기 관광지를 돌아보고

다양한 특전을 즐기면서 잘생긴 무사와 데이트를 하고 오게 된 것입니다.

(주의) 이번에는 취재를 위해 승차해주었습니다만 실제로는 잘생긴 무사는 탑승하지 않습니다^^;

 

 

 

시마바라성에서는 멋진 무사들이 맞이해 주었어요.

우선 천수각 티켓 판매소에서 ‘시마바라 메구링 티켓’을 구입하여,

입장 특전을 이용해서 성내를 견학.

(티켓은 그 밖에도 관광교류센터 ‘세이류테이(清流亭)’/시마바라역 관광안내소/ 시마바라항 관광안내소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자, 다음은 버스를 타고 시마바라 관광을 즐겨보아요!

시마테츠의 노선버스를 특별한 디자인으로 랩핑한 전용 버스가

시마바라 시내의 주요 관광지를 약 한 시간에 걸쳐 일주.

8곳의 버스정류장을 몇 번이든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어요.

 

 

 

‘잉어가 헤엄치는 마을’(‘코이가오요구마치 세이류테이마에(鯉の泳ぐまち清流亭前)’정류장에서 하차)

 

 

메구링 티켓의 특전을 이용해서 용수정원 ‘시메이소(四明荘)’에 들린 후에는

시마바라 용수관에서 시마바라의 명물 디저트 ‘칸자라시 만들기 체험(300엔)’을 해보는 것도 추천.

기념품은 관광교류센터 ‘세이류테이(清流亭)’에서 구입하세요.

 

 

 

‘칸자라시 원조 긴스이(銀水)’(‘긴스이마에(銀水前)’ 정류장에서 하차)

 

시가지 그리고 노선버스 정류장에서도 떨어져 있지만 꼭 가고 싶은

‘긴스이’에 편하게 갈 수 있다니 너무 기쁘네요!!

긴스이는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 전에 개업한 ‘칸자라시 원조’.

 

 

아쉽게도 한번 폐점했었지만 시마바라시가 약 20년의 시간을 넘어 부활시켜,

시마바라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달콤한 시럽에 떠있는 반질반질 매끈매끈한 작은 새알들.

어딘지 모르게 그리운 맛이 나는 명물 칸자라시를 천천히 맛보아요.

겨울에는 젠자이(단팥죽)과 같은 따뜻한 메뉴도 있습니다.

(티켓 특전: 칸자라시를 주문하면 50엔 할인)

 

 

 

‘파란 이발관 공방 모모’(‘나나만고쿠사카(七万石坂(ななまんごくざか))’정류장에서 하차)

 

 

파스텔컬러의 레트로풍 목조 양식 건물은 원래 이발소였데요.

건강을 생각한 ‘현미 레모네이드(510엔 수제 케이크 포함)’로 몸이 따끈따끈.

현미 레모네이드는 현미를 진하게 볶아 샘물로 우려낸 후 레몬과 꿀을 첨가했어요.

현미의 향과 레모네이드가 의외로 잘 어울리네요^^

(특전: 음료, 식사를 주문하신 분께 오리지널 엽서를 선물)

 

 

 

구마모토로 가는 페리가 발착하는 시마바라항에도 정차해요.

특전에 포함되어 있는 시마바라 샘물로 수분 보충을 하면서

시마바라 오리지널 염색 미니 손수건을 사용해서 시마바라항의 족욕탕을 즐겨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시마바라 메구링 티켓’ 그리고 토, 일, 공휴일에는 ‘시마바라 메구링 버스’를 이용해서 시마바라를 만끽해보는 것은 어떠세요☆

 

 

 

 

<시마바라 메구링 티켓>

◆판매 기간: 2018년 5월 6일 (일)까지

◆요금: 성인/1,000엔, 학생/500엔(초등~고등학교까지), 미취학 아동/무료

※성인 1인당 미취학 아동 1인 무료입니다. 2인부터는 학생요금을 받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담당 직원에게 문의해주세요.

◆특전:

・시마바라성(540엔)과 시메이소(300엔) 1일 입장료 무료.

・시메이소 라벨 샘물 페트병(150엔)과 시마바라 오리지널 염색 미니 손수건(324엔) 포함.

・상점가 등에서 각종 특전 있음.

・토, 일, 공휴일은 ‘시마바라 메구링 버스’ 1일 승차권 포함.  ※평일은 운행하지 않음.

・전용 설문조사에 협력해주신 분께는 매월 한 분을 추첨하여 시마바라 기념품(10,000엔 상당)을 증정.

◆판매 장소:

・시마바라성 천수각 티켓 판매소/관광교류센터 ‘세이류테이(清流亭)’

・시마바라역 관광안내소/시마바라항 관광안내소

◆문의: (주)시마바라 관광 뷰로 Tel.0957-62-3986

 

 

<시마바라 메구링 버스>

◆운행일: 상기 기간 중 토, 일, 공휴일

※단, 골든위크 기간 중 5/1, 2는 운행합니다.

◆운행 일정: 1일 7편, 일주 1시간 코스

시마바라항(島原港) 출발→긴스이마에(銀水前)→시마바라에키마에(島原駅前)→오테(大手(おおて))→시마바라죠나이(島原城内)→나나만고쿠자카(七万石坂)→세이류테이(清流亭)→시라치(白土(しらち))→시마바라항(島原港)를 회항

◆출발시간: 시마바라항 출발9:00/10:00/11:00/12:00/14:00/15:00/16:00

 

 

 

 

마쓰라 사료박물관과 키친 쵸보테이

18Jan 2018 tomocchi

 

안녕하세요 도못치예요☆

 

히라도의 대표 관광 명소 중에 하나 ‘마쓰라 사료박물관(松浦史料博物館)’은

히라도번의 영주 마쓰라 가문의 옛 저택을 활용한 나가사키 현내에서 가장 역사 깊은 박물관.

 

 

국가, 현 지정의 소장품도 많고, 대외 무역과 크리스트교 관련 자료,

그와 관련된 귀중한 고문서류를 중심으로 한 귀중한 문화재의 보고입니다.

 

지금까지 몇 번인가 방문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 기회에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른쪽에 폭이 엄청 큰 계단은 말 전용.

사람은 왼쪽의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주의: 반대편에서 차로 가는 방법도 있어요)

 

 

 

도착 후 먼저 박물관 부지 내에 있는, 히라도 성하마을이 한눈에 보이는

‘키친 쵸보테이(キッチン眺望亭)’에서 런치♪

일본 특유의 분위기 속에 있는 양식 레스토랑.

과거 포르투갈과의 무역으로 번성한 항구마을 히라도 다워서 좋네요~☆

 

 

 

그 이름에 걸맞게 히라도 성과 히라도의 거리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 좋은 가게.

히라도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이탈리안 메뉴가 메인.

매일 아침 시장에서 직접 공수하여, 제철 재료를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런치타임에는 파스타 런치, 피자 런치가 각 1,000엔으로 저렴한 가격대.

디너타임은 와인을 마시며 느긋하게 분위기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베이컨 에그 버거(950)’

우선 뭐니 뭐니 해도 아주 보기 드문 히라도 밀가루로 구워낸 번이 너무 맛있어요.

약간 거친 식감에 바삭바삭. 게다가 밀가루의 고소함은 견딜 수가 없을 정도!!

한쪽에 바른 갈릭버터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요~

 

 

그리고 주인공은 아주 깊은 맛을 내는 히라도 와규 햄버그스테이크.

톡 터트린 계란과 감칠맛 나는 베이컨이 어우러져 뼛속까지 행복한 맛♪

 

 

 

히라도도 부타(돼지) 로스카츠 카레(1,250)’

쵸보테이의 셰프 오가와씨는 히라도 부타(히라도산 브랜드 돼지고기)에 반해

히라도로 이주를 결심했다고 해요.

 

그런 히라도 부타를 한입 먹고 그 맛에 깜짝!

은은하게 단맛이 나고 부드러우면서 잡내가 없어요.

게다가 씹을수록 감칠맛이 넘쳐흘러요~!!

유럽식의 부드러운 카레루와도 찰떡궁합.

과연… 이주하고 싶어 질 정도로 깊이가 있는 맛은 이런 맛일까요.

 

 

 

디저트로는 화제가 되고 있는 독일식 팬케이크

‘더치 베이비(900엔)’을 맛보았습니다♪

팬에다 정성껏 구워낸 따끈따끈한 팬케이크 위에

과일을 듬뿍 넣은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올려 먹습니다.

(토핑은 믹스 후르츠 베리 또는 바나나 초코 중에 선택할 수 있어서

이번에는 믹스 후르츠 베리를 골랐어요.)

 

 

 

 

바삭바삭&폭식폭신.

슈크림의 겉면 같은 식감이 인기 비결.

아이스크림이 녹기 전에 뜨거우면서 차가운, 신기한 맛의 향연을 즐겨보아요♪

 

 

자, 배를 채웠으니 사료관으로 입장!

 

 

귀중한 문화재가 진열되어 있어요!

히라도번의 영주 마쓰라 가문의 옛 저택인 만큼 건물 자체도 분위기 있네요.

 

 

효고현 아오야마가의 공주가

히라도번의 영주 마쓰라가로 시집올 때 타고 온 가마.

안쪽까지 아름다운 그림이 화려하게!!

하지만 꽤 좁아 보이는… 옛날 공주님은 몸집이 작았나 봐요~

 

 

 

사람 같은 절묘한 표정이 참을 수 없이 귀여운 ‘이누바코(犬箱(いぬばこ))’는

공주의 혼수용 가재도구.

머리맡에 두고 호신용 칼 등을 넣어두었다고 해요☆

그 밖에도 예쁜 ‘가이아와세(貝合わせ, 조개를 이용한 짝 맞추기 놀이)’등

고귀한 여성들의 놀이 도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히라도 출신의 영웅 정성공(鄭成功) 관련 자료도 있어요.

정성공은 에도 초기, 히라도에서 중국인 무역상이었던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네덜란드에 점령당한 대만을 해방시켜 동아시아의 영웅이 된 역사적 인물입니다.

 

 

 

제가 몹시 신경 쓰인 것이 바로 이것!!

큰 전투를 그린 그림의 일부인데요,

잘 보면 중간에 지쳐서 의욕이 없는 병사가 있죠(웃음)

조금 익살스럽네요☆

 

 

 

우치카케(内掛け, 기모노의 일종)와 갑옷투구를 입고 자유롭게 기념촬영이 가능한 코스프레 코너도 있어요.

사극 기분으로 Let’s try!!

 

 

 

성하 마을 히라도의 역사가 압축되어 있는 마쓰라 사료박물관.

히라도를 관광할 때엔 여기서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쓰라 사료박물관(松浦史料博物館)】

소재지:(우)859-5152 나가사키현 히라도시 카가미카와쵸 12번지(長崎県平戸市鏡川町12番地)

전화번호:0950-22-2236

홈페이지:http://www.matsura.or.jp/

 

 

 

 

나가사키를 테마로 한 서점 ‘붓쿠센쵸(Captain Book)’

20Dec 2017 tomocchi

 

안녕하세요! 도못치예요☆

 

나가사키시 중심부 메가네바시 다리에서 조금 떨어진 아루코아 나카도오리 상점가에

내 집처럼 아늑한 공간이 오픈했어요♪

 

 

올해 8월에 오픈 한 ‘붓쿠센쵸’는 ‘나가사키’를 테마로 한 서점.

‘읽기・쓰기・말하기’ 를 주제로

 

 

①나가사키를 주제로 한 책 읽기.

②자서전 쓰기(만들기).

③책과 관련된 이벤트로 함께 이야기하기

3가지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느낌의 서점입니다.

 

 

 

아늑한 분위기의 내부에는 배를 본떠 만든 4개의 공간이 설치되어 있어

그 안에서 여유롭게 책을 읽거나 자서전을 만들거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가 있어요.

(자세히 보니 천장의 모양도 배의 바닥을 연상시키네요!)

 

 

 

나가사키의 레트로풍 판화 엽서와

 

 

 ‘나가사키에 대해서 알기・나가사키에서 놀기’를 콘셉트로 한, 그야말로 나가사키의 사진집 같은 기간지 ‘라쿠(楽)’의 백넘버.

 

 

 

그리고 판매대에 진열되어 있는 나가사키에 관한 책 약 400종류를

자리에 앉아 천천히 읽어볼 수 있어요.

일반 서점에서는 보기 드문 공간이죠!!

“실제로 책을 손에 들어 책의 감촉과 무게를 느껴봤으면 해요”(점장・가와라씨)

 

 

 

열람용의 비매품 코너에는

출판 당시 큰 화제였던 ‘나가사키 지게지텐(長崎じげ辞典, 나가사키와 방언에 대한 사전)’ 등

나가사키에 관련된 추억의 책들도!!

 

 

 

벽 쪽의 열람 공간에는 돛을 펼친 요트 모양을 한 의자가 늘어서 있습니다.

 

호화 객선의 가구를 만드는 전문가에게 주문해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고 하는 의자에 앉아,

‘나가사키’에 둘러싸여 보내는 시간은 마치 배 위에 있는 듯 고요.

프라이빗한 느낌에, 몸을 감싸주는 듯한 기분 좋은 느낌을 느낄 수 있어요.

 

 

이런 ‘2층 침대의 아래층 같은 좁은 공간에 둘러싸인 듯한 느낌’이 마음에 들어요~

따뜻한 조명과 편한 의자에 몸을 맡기고 있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있을 지도♪

 

 

 

붓쿠센쵸에서는 월 2회 정도 책이나 나가사키에 관련된 이벤트를 개최.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저자나 편집자를 둘러싸고 진행되는 토크 이벤트는

지역주민들도 관광객들도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서점이라기보다

책을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 공간 같은 느낌.

가끔씩 들리고 싶어지죠♪

 

 

 

 

【붓쿠센쵸(Captain Book)】

(우)850-0851 나가사키시 후루카와마치 3-16(아루코아 나카도오리 상점가) (長崎市古川町3-16(アルコア中通り)

TEL 095-895-9180/FAX 095-895-9181

영업시간:평일10:30~19:00/토,일,공휴일:12:30~18:00(연중무휴)

facebook페이지:https://www.facebook.com/captainboo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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