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도、마쓰우라지구>

나가사키현 히라도시 면전문 날치 라면 멘야 킹구 長崎県平戸市「麺屋キング」

06Jun 2016 hanjin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요즘 바빠요..라도 다들 그러시는 핑게를 저도 대면서 바빠요~

그래도 맛있는 가게를 소개해주고 싶어서 오늘은 늘 소개하던 시마바라반도가 아닌!!

나가사키현의 북단 히라도의 라면집을 소개합니다. 멘야 킨구 우리말로 킹! 정말 맛이 왕입니다요.

 

 

 

 

 

 

 

자 가게는 카운터 테이블과 개별실이 있습니다. 라면을 만드는것을 볼수 있는 카운터 테이블 추천!

 

메뉴는 알기 쉽게 사진으로 표현해놓았습니다.

 

 

 

시원한 생맥주가 먼저겠지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 히라도 킹구의 명물 아고다시라멘! 우리말로는 날치 라면!

날치한마리를 통채로 넣은 비주얼.. 면은 탱글하고 국물은 시원해서 한국분들 입맛에는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돈코츠… 돼지 사골이 참.. 입에 안맞는지라..

 

이렇게 맑고 시원한 국물이랍니다!!

 

날치도 특별하게 비린맛이 없어서 드시기 좋답니다.

 

 

 

 

 

그리고 볶음밥도 꼭 같이 드시길 바랍니다.

시원한 국물에 제격이랍니다.

물론 칼로리가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겠네요.. 히라도에서 올레길 걷고

칼로리 소비뒤에 드시길 바래요!!

 

나가사키현에 오시면 다양한 음식이 기다린답니다.

히라도에도! 시마바라반도에도! 오시길 바랍니다!

 

영업시간은 12시 – 14시 까지 점심영업

18시 – 24시 까지 저녁 영업입니다.

전화번호 0950-23-8899

저녁 드시고 히라도의 밤 거리를 돌아다니시다가 라면 한그릇 땡기시면 가시면 좋겠네요.

 

가게 앞에 샛강이 있으니 강을 약간 따라 올라가면 가게가 있습니다.

의외로 히라도는 중심지가 넓지 않으니 쉽게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로 비지니스 호텔급이 추천입니다. 식사들이 맛있어요.

수족관 대욕장 ‘류구(龍宮)’☆ 히라도 카이조 호텔

15Feb 2016 tomocchi

안녕하세요! 도못치입니다☆ 아직도 추운 날이 계속되고 있네요~

이런 날씨에는 하루의 피로를 편안히 풀어줄 온천이 즐겨보시는 건 어떠세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는 모 인기 TV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유니크한 온천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노..놀랍게도 이곳 대욕장 주위를 물고기가 헤엄치고 있는 흡사 수족관 같은 목욕탕입니다. щ(゚▽゚щ)!!

벽면 주위에 빙 둘러 설치된 수조 속에는 커다란 거북이를 비롯한 도미, 전갱이 등

히라도 근해의 물고기들이 유유히 헤엄치고 있답니다!

수족관 대욕장 ‘류구’가 있는 히라도 카이조 호텔은 위의 사진처럼 원통형 건물인데요.

지하의 둘레 부분이 수조이며, 중심 부분이 대욕장입니다.

즉, 물고기들은 원형 대욕장을 중심으로 주변을 빙글빙글 돌고 있는 거죠ヾ(●゚ⅴ゚)ノ

대욕장은 좌우로 반씩 남탕과 여탕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 얼마나 유니크한 설계인가요! щ(゚▽゚щ)

천천히 헤엄치는 물고기를 보면서 느긋하게 온천에 몸을 담그며 보내는 힐링 시간❤

눈빛을 날카롭게 빛내는 커다란 거북이와 눈이 맞아 살짝 긴장했네요~^^;;

30년 이상 살고 있다는 장수 거북이도 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해요!

‘총 5마리가 있는 바다거북을 모두 보면 행복이 찾아 온다♥’는

전설이 있다 해서 필사적으로 전부 찾아보려 했더니 어느새 손이 퉁퉁 부었네요.

수족관 대욕장은 가족이나 단체로 가는 게 훨씬 즐겁답니다! 온천과 수족관이 하나가 된 유니크한 목욕탕을 체험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그리고 히라도 카이조 호텔은 전실이 바다 전망!

모든 객실에서 히라도세토 해협, 히라도 오하시 다리, 히라도 성 등이 보이는 전망 좋은 호텔입니다☆

사진은 417호실(특별실)의 담화 공간.

차분하고 클래식한 분위기가 멋지네요.

 

이곳은 제가 머문 객실(659호실)에서 바라본 히라도의 아침이에요.

아침 안개가 낀 히라도 세토 해협을 오고 가는 연락선의 ‘부-‘하는 긴 기적소리가 마치 옛 정취가 느껴지는 영화처럼 드라마틱했어요❤

히라도 카이조 호텔의 욕탕은 천연 온천이며,

수족관 대욕장 류구 이외에도 전망 노천 온천, 개별실 전세 노천 온천 등 다양하답니다.

사진은 바다 전망 노천 온천.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구로코지마 섬을 바라보며 탁 트인 전망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역사와 이국적인 로망이 넘치는 성하마을 히라도에 오실 때는 히라도 카이조 호텔에서 느긋한 시간을 보내시는 건 어떠세요☆

 

【히라도 카이조 호텔】

〒859-5102

소재지:나가사키현 히라도시 오쿠보마치2231-3

電話:0950-22-3800  FAX:0950-23-2829

URL : http://www.hiradokaijyohotel.co.jp

히라도 명과☆고보모치

14Jul 2015 tomocchi

약 400년 전, 일본에서 최초의 서양 무역항으로서 해외와 교류가 이루어진

사이카이 지역 가장자리에 떠 있는 아름다운 섬 나가사키현 히라도시에 왔습니다.

 

 

이곳에는 예로부터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온 명과가 있는데

이번에는 그 과자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그 이름도 고보모치!

응? 고보모치?

고보모치가 뭘까요? 무슨 맛일까요?

이전부터 궁금했던 히라도 명과 ‘고보모치’를 처음 체험해 보았습니다!

 

 

 

 

나가사키현에서 가장 오래된 과자 가게인 ‘히라도 쓰타야’에 왔습니다.

창업 연도가 무..무려 1502년(전국시대가 한창일 때)이라는 점부터 놀라웠습니다!

대표이신 마쓰오 씨로부터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고보모치(12개입 648)

모양이 우엉(일본어로 고보)을 닮았다는 데서 그 이름이 붙은 ‘고보모치’는

쌀가루와 설탕만으로 만들어진 심플한 히라도의 전통명과입니다.

약 440년 전에 중국의 무역 상인으로부터 전해졌다고 하네요.

 

 

히라도 번주 마쓰라 가문에 전해지던 무가 다도인 다회에서 먹기도 하고

일반 가정에서도 경사나 제사 때 주변 사람들에게 돌리던 풍습이 있다 합니다.

예전에는 실제 우엉과 같이 긴 모양 그대로를

손님 수에 맞게 잘라서 대접했다고 하네요!

손님이 얼마나 오시든 굵기를 조절해서 모두에게 대접할 수 있는 멋진 과자예요☆

 

 

 

 

그럼 고보모치를 먹어볼까요!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

씹으면 톡톡 터지는 겨자씨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전해져오는 순한 맛이 특색인 과자입니다(*^-^)

 

 

참고로 ‘히라도 쓰타야’의 건물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외교 고문이자

히라도 네덜란드 상관의 설치에도 크게 공헌한 미우라 안진(윌리엄 애덤스)의

자택 터라고 알려져 있는 300년이나 전에 세워진 오래된 상가입니다.

지금은 ‘안진의 집’이라 이름 붙여져 관광객의 휴식 장소로서 개방되어 있습니다.

 

 

 

 

가게 안에는 셀프서비스 커피(사진 우상단, 200엔)도 마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사진 왼쪽의 노란색 과자는

마찬가지로 포르투갈에서 전해진 히라도 명과 ‘카스도스’ (5개입 972엔).

카스테라를 달걀노른자에 담갔다가 한번 끓인 설탕 시럽을 바르고

그 위에 한 번 더 설탕을 묻힌 호화로운 과자! 깊은 단맛을 느낄 수 있어요!

 

 

 

성하마을 히라도를 산책한 다음에는

전통 과자를 드시며 한숨 돌려보시기를 추천해 드려요☆

 

 

 

 

히라도 쓰타야(안진의 집)

소 재 지 : 나가사키현 히라도시 기히키다초 431

전  화 : 0950-23-8000

영업시간 : 9:00~19:00

정기휴일 : 1월 1일

 

 

 

平戸(히라도)

12Feb 2015 ys88421

2014. 03. 11 사진

정성공이 태어난 곳 히라도카와치(平戸川内)

16May 2014 tomocchi

여러분은 정성공이라는 인물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정성공은 약 300년 전, 네덜란드에 점령된 타이완을 해방시킨 동아시아의 영웅입니다.

그의 출생에 대해서는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은 듯하지만

이 동아시아의 영웅은 나가사키현의 히라도에서 태어났답니다. (ノ*゚▽゚)ノ

 

 

 

정성공의 아버지는 중국인 무역상이자 히라도를 근거지로 활동한 정지룡이며,

어머니는 히라도카와치 출신인 마쓰카와 마쓰였습니다.

그는 1624년 히라도에서 태어났는데

어머니 마쓰가 조개를 주우러 나갔을 때 갑자기 산기를 느껴

히라도의 센리가하마에 있는 이 바위에 기대어 정성공을 낳았다고 전해집니다. 

 

 

 

 

그리고 2013년 7월에는 생가가 있었던 장소에 정성공 기념관이 개관하였습니다.

 

 

 

 

이곳에서 정성공은 7살까지 지내다 아버지의 부름에 따라 단신의 몸으로 바다를 건너

푸젠성 안하이 지방으로 건너갔습니다. 불과 7살의 일입니다!

부지 안에는 어린 정성공이 심었다고 전해지는 죽백나무가 있습니다.

 

 

 

 

히라도에는 관련 유적이 남아있을 뿐만 아니라

매년 7월 14일 정성공 탄생일에 ‘정성공 축제’가 개최되고 있으며,

타이완에서 그를 지금도 흠모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임 ‘정성공 종친회’를 맞이하여

제사를 지낸 후, 지역 주민들에 의해 민속춤이 봉납되고 있습니다.

정성공은 히라도에서도 줄곧 영웅으로서 소중히 모셔져 왔습니다.

 

 

 

그럼, 정성공 기념관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들어가서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마조상.

마조는 항해의 안전을 관장하는 신으로 여겨지며,

나가사키 랜턴 페스티벌에서 볼 수 있는 ‘마조 행렬’로 여러분께 익숙한 신입니다.

 

 

 

몇 개의 마조상 중 왼편에 있는 유리 상자에 들어있는 마조상에 주목해주세요!

 

 

 

 

이 마조상은 아버지 정지룡이 정성공의 탄생을 기념하여

뒷산에 사당을 만들어 제사 지낸 것이라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래는 아버지 정지룡이 해외무역에 사용하였다고 전해지는 배의 모형.

 

 

 

 

정성공 일가와 당시의 생활 공간

 

 

 

 

정성공의 초상과 글씨(복제품)

 

 

 

 

정성공의 군인이었던 일면을 나타내는 전시품은 박력이 넘치는군요…

 

 

 

 

정성공 모자상

 

 

 

 

이 모자상은 기념관이 건립되기 전부터 이곳에 세워져 있던 것으로
정성공의 자손분들에 의해 디자인된 것이라 합니다.

 

 

 

 

정성공이 태어난 곳 히라도카와치.
아름다운 바다, 센리가하마와 함께 들러주시기 바랍니다.

 

 

 

 

 

 

【정성공 기념관】

주소:히라도시 가와치마치1114-2
전화번호:0950-24-2331
개관시간:8:30~17:00
입장료:무료
휴관일:매주 수요일

 


View Larger Map
 

 

 

PREV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