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 이자카야(술집) V화렌 나가사키 축구팀 응원으로 유명한 하치쿠라 長崎県長崎市 V・ファーレン応援で有名な居酒屋「はち蔵」

23Dec 2014 hanjin

오랜만입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너무~ 너무~ 바쁜척하느라.. 블로그 쓸 정신도 없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하치쿠라는 V화렌 나가사키 축구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응원단장님이 경영하는 술집입니다.

저도 운젠 하야시 라이스라는 요리를 V화렌 구루메 이벤트에서 출점하는 입장에서

이곳에서 V화렌 관계자들과 망년회를 했답니다 ^^

 

간판부터.. 딱.. 축구팀 응원 열기가.. 올해 시합정보를 바로 바로 갱신합니다.

 

메뉴는 기본에 충실한 술집입니다. 더도 덜도 없지요.

 

분위기는 좋답니다. 술집 분위기 남.

 

다양하게 포스터들이 즐비즐비.

 

고롯케와 에다마메(삶은 콩)

 

왔어요! 사시미~ 왼쪽위에 와사비처럼 보이지만.. 유자고추도 있답니다. 최근 나가사키의 술집에서도 유자고추를 와사비 대신에 주는 집이 늘어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와사비 보다는 유자고추입니다~ 유자의 향기가 좋거든요~

 

개인적으로 모듬 회는 나가사키 어디에서 드셔도 후회는 없을 것 입니다.

너무 신선하거든요,

 

 

메뉴판은 역시 손으로 쓴 수수한 메뉴판이지만.. 꽤 이런저런 종류가..

 

 

난코츠 카라아게.. 연골 닭튀김

 

아 양념치킨.. 한국의 그것과 매우 유사했답니다. 맛있었지요.

 

숯불 닭구이…

 

주먹밥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으니… 라고 해도.. 일본어가 안통하니 힘들거야..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의외로 손짓 발짓하면서 주문하셔도 통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여행이란게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두려워 해서는 안되잖아요.. 물론 먹고 마시니 돈은 들겠지만..

 

어쨋든 내년에도 비화렌 나가사키가 열심히 경기를 펼치길 기대하겠습니다!!

 

휴일은 일요일..

영업은 17시반부터 오전 12시반까지.

점심 장사도 한다고 하네요.

1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비화렌 나가사키 경기가 있을때에는 응원단장이신 이집 사장님이 달려가셔서 쉬는 날이 많다고 합니다 ^^

축구 좋아하시고 일본어가 조금 되시면..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나가요 디저트

17Dec 2014 tomocchi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러…가 아니라

화제의 디저트류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가요초에 찾아왔습니다.(^▽^)/

 

 

에이원 양과자점

 

 

나가요초에서 인기 많은 케이크 가게인데요.
가게 안에는 생케이크를 비롯해 구운 과자류가 잔뜩!

 

바구니를 손에 들자마자 이것도! 저것도! 맛있어 보여서 저도 모르게 손이 가요.

 

 

나가요초에서는 2012년 처음으로 ‘나가요 스위트 페스타 2012’가 개최되었는데요.
페스타 기간에는 나가요초의 새로운 토산품 개발을 목적으로 한

디저트 콘테스트도 열렸습니다.

 

 

엄격한 심사를 이겨낸 입상 작품이 1년에 걸쳐 상품화되었는데
그 상품화 사례 제1호를 이루어 낸 곳이 바로 이곳 에이원 양과자점입니다.

 

 

나가요 감귤 초콜릿 케이크/180엔

 

 

 

나가요의 명물 중 하나인 ‘감귤’
이 감귤을 본떠 만든 마을 캐릭터 ‘밋쿤’도 보이네요.

 

 

설탕에 절인 감귤껍질과 소스가 더해진 특제 초콜릿 케이크.

케이크에 사용되는 초콜릿은

감귤과 어울리는 맛을 찾아 셰프가 하나하나 맛보며

프랑스에서 수입한 것이라네요.

 

 

오렌지껍질과 초콜릿이라는 조합은 흔히 볼 수 있지만

생각해 보니 감귤껍질은 본 적이 없군요.

 

 

촉촉하고 부드러운 초콜릿 케이크에

부분부분 감귤이 숨어있는 감귤 디저트랍니다.

 

 

나가요에서 유명한 양과자 점을 또 한 곳 소개하자면

이곳 ‘왈츠의 숲 히사야’ 를 꼽을 수 있겠네요.

 

 

양과자와 화과자 둘 다 판매하고 있어 일석이조랍니다♪
나가요 디저트도 양과자와 화과자 두 종류가 있었습니다!

 

 

왼쪽:치즈 타르트 ‘밋쿤의 선물’/227엔
오른쪽:화과자 ‘감귤의 마을’/175엔

 

 

치즈 타르트는 치즈맛이 강할 것 같았지만

감귤 맛이 잘 살아 있어 치즈와 균형이 잘 잡혀 있었어요♪

오렌지에 비교해서 감귤은 신맛이 적어 먹기에도 좋지요(^-^)

 

 

 

‘감귤의 마을’은 은근한 단맛이 특징적이고,
먹은 후에는 감귤향이 은은하게 퍼져

외양과 향기를 즐길 수 있는 화과자랍니다.

 

 

 

감귤을 이용한 새로운 ‘나가요 디저트’.
이제 감귤을 좀 더 고급스럽게 드셔 보지 않으시겠어요? 

 

 

 

 

 

【에이원 양과자점】

주소:나가요초 우레리고435
영업시간:9:30~19:00
정기휴일:화요일
 

 

【왈츠의 숲 히사야】
주소:나가요초 우레리고460-1
영업시간:9:00~20:00
정기휴일:부정기

 

 

 

 

 

 

나가사키현 시마바라시 철판요리 오사카야 長崎県島原市「鉄板焼大阪屋」物産

16Nov 2014 hanjin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쓰는듯합니다만..

본업이 블로거가 아닌지라.. 하하핫..

시마바라시의 철판요리점.. 우리나라의 부침개와 비슷한 오코노미야키 전문점을 소개합니다.

보통 레스토랑과는 다르게.. 밤에 영업합니다. 12시 이후? 그래서 보통 2차 및 3차 장소로 이용된답니다.

 

 

원래 오코노미야키와 타코야키는 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관서지방이 유명합니다.

아마.. 그게 가게의 이름의 원인인지도… 아니면 주인장이 오사카 출신이거나.. 물어본건 아닙니다. ^^

 

 

가게는 주인아저씨와 아주머님이.. 들어서는 순간.. 맡긴 술병들이 가득하네요.. 여기 술집입니다라고 써있는듯..

 

 

카운터 석과 좌식 테이블 석이 있습니다.

 

 

메뉴는 오코노미야키 만이 아니라.. 카레 및 덮밥, 라면까지… 김치라면도 있네요.. 무슨 맛인걸까..

 

 

이런식의 좌식 테이블..

 

 

벽에는 오코노미야키 먹는법이..랄까..

 

 

일러스트로 그려져 있으니 재미있어보이네요.

 

 

볶음 우동이.. 야키소바가 나왔네요..

 

 

철판 요리 전문이라.. 볶음 우동도 기가막히지만.. 언제 나오니…오코노미야키..

 

 

나왔네요! 마요네즈와 소스의 절묘한 만남.. 그리고 두툼한…

 

 

같이 온 일행분들 손이…가요 손이가..

 

 

들어간 재료가 조금씩 틀린것을 아시나요? 해산물과 고기… 보기는 같지만..

 

 

안을 보니.. 이런식..

 

 

가게는 복을 부르는 고양이가.. 손님을 잔뜩 물어보나봅니다.

 

 

1층 카운터에는 손님이 가득 가득!

 

 

아주머님은 계속 구우시네요.. 허헛.. 잘먹고 갑니다!

 

 

시마바라 역에서 걸어서 10분.. 시마바라 시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시마바라 아케이드(시장) 뒷편 골목입니다!

저 동네가 시마바라 밤을 지키는 곳이라.. 아마 가시면… 찾기는 쉬울것 같습니다.

 

시마바라에서 숙박을 하신다면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나가사키현 미나미 시마바라시 소면 요리 및 판매 전문점 「멘쇼스가와 멘구이」長崎県南島原市そうめん専門の「麺商須川面食い」物産

30Oct 2014 hanjin

 

최근 갑자기 소개가 늘었는데.. 최근 가보고 싶은 가게가 늘어서 여기저기 가고 있습니다. 역시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소개하는건 좋은데.. 오시기가 어려우니.. 참 죄송할 따름입니다. 운젠에서 갈 수 있는 곳을 최대한 소개하려고 합니다만..

운젠에서 하루에 4편 있는 아리에 방면의 버스를 타고 30여분 가면.. 미나미시마바라 시청앞에 내리시면 오늘 소개할 소면 전문점 멘구이가 있습니다.

 

 

요 건물이 미나미시마바라 시청.. 오른편에 보이는 미니고로 동상이 있으니 찾기는 쉽답니다.

제가 사진을 찍고 있는 길 건너편에 바로 있으니… 버스만 잘 타고 오신다면야..

 

운젠 출발(雲仙出発) 운젠 (雲仙) 7:35 11:15 14:05 17:25
  니시이리구치(西入口) 140 7:37 11:17 14:07 17:27
  후다노하라 (札ノ原) 140 7:40 11:20 14:10 17:30
  스가와 항구 (須川港) 600 8:09 11:49 14:39 17:59
  미나미 시마바라 시청앞 (南島原市役所前) 600 8:12 11:52 14:43 18:02
아리에 도착(有家到着) 아리에 (有家) 670 8:16 11:56 14:46 18:06

 

  정류장 명칭 (バス停名) 운임(運賃) 1편 2편 3편 4편
아리에 출발(有家出発) 아리에 (有家) 6:50 10:10 13:15 16:40
  미나미 시마바라 시청앞 (南島原市役所前) 140 6:54 10:14 13:19 16:44
  스가와 항구 (須川港) 150 6:57 10:17 13:22 16:47
  후다노하라 (札ノ原) 620 7:26 10:46 13:51 17:16
  니시이리구치(西入口) 670 7:29 10:49 13:54 17:19
운젠 도착(雲仙到着) 운젠 (雲仙) 670 7:31 10:51 13:56 17:21

 

하루에 운젠에서 4번 가는데.. 11시꺼 타고 내려가셔서 아리에 및 니시아리에 구경하시고 16:40분 막차로 돌아오시면 딱 좋긴 합니다..

아니면 시청에 내리셔서 식사 하시고 1시 19분 차로 돌아오셔도 되고..

어떻게 하셔도.. 운젠에서 하루 주무셔서 2박째에 즐길수 있는 코스가 되겠지요..

 

 

가게 입구.

 

 

 

 

 

사실 시마바라 소면이라고 하지만… 특히 이 미나미시마바라의 니시아리에, 아리에 마을의 소면이 일본 전국적으로 유명하답니다.

소면의 왕국이라 불리는 아리에..

 

 

건물은 목조풍의 이쁘장한 인테리어가 특징입니다. 카페..같은 느낌이에요.

 

 

들어가면..소면을 파는 공간이 있고.. 식사를 하실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자그만 글씨로 여러가지 메뉴가 있는데.. 면 요리가 다양합니다. 소면을 이용한 각종 요리…

전 뭘 먹어볼까요!?

 

 

붓카케 우미카케 콘부 소면.. 우리말로 하면 소면인데 메밀국수처럼 시원한 육수에 말아먹는 느낌이랄까요? 잔치국수는 아닌데..

국물을 콘부라는 일본에서 많이 쓰는 다시마류 (해조류)로 냈다고 합니다~

 

 

 

이런식의 이쁘장한 카페풍입니다.

 

 

소면도 다양한 소면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마바라 소면 요리! 파스타풍의 오징어 먹물을 이용한 소면요리라..

 

 

저는 카운터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망둥어 이쑤시개 꽂이가 귀여웠어요!

 

 

미나미시마바라 시는 다양한 음식중에서도 소면 전문점을 이렇게 맵으로 만들어서 선전하고 있습니다. 이 가게도 그중 한곳

 

 

커다란 장미에 눈을 빼앗겼습니다~

 

 

바로 눈앞이 키친.. 만드는것도 보는게 참 재미있었습니다. 주인 아저씨와 아주머님이 땀을 뻘뻘

 

 

일본은 오픈형 키친이 있는 식당이 많아서 어떻게 생각하면 믿음이 갑니다..

 

 

그러는 사이에 요리 등장! 저는 검은 깨 소면 짬뽕을 주문했습니다.

 

 

후추를 뿌린 상태로 나오는데.. 조금 놀랐음.. 개인적으로 후추 안뿌려 먹기에 허허헛..

그래도 얼큰한 버섯국물이 시원해 보였습니다.

 

 

이런 비쥬얼~

 

 

소면으로 짬뽕을 만들다니…이런 원더풀한.. 그것도 이 검은깨 소면은 고소한게 씹는맛도 일품입니다.

 

 

국물만 남았네요.. 국물도 끝내줘요! 그렇게 비린내도 나지 않고 소면과 어울리는 아주 뜨거~운 국물입니다. 입천장 다 데는줄 알았아요.

 

 

피니쉬~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테라스 석도 있으니.. 한번 오시길 바랍니다. 미나미 시마바라에서 소면을 안먹으면 섭섭하죠..

시마바라 반도에 오셔서 운젠에서 온천을 시마바라에서 맛있는 물과 해산물을 그리고 미나미 시마바라에서 소면을 꼭 드셔보시길..바랍니다.

 

 

 

 

나가사키현 시마바라시 이자카야(선술집) 효탄 長崎県島原市居酒屋「ひょうたん」物産

28Oct 2014 hanjin

오늘은 시마바라의 밤!!의 꽃인 이자카야(선술집)을 소개합니다.

시마바라는 이 시마바라 반도에서 가장 번화한곳으로.. 특히.. 밤에도 분위기가 있는 가게들이 많은 곳입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효탄이라는 가게를 추천하는데요.. 이유는?!

 

일하시는 종업원 분 중에 한국분이 계신다는 겁니다!!! 시마바라시에서 살고 있는 유일한 한국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른편에 계신분이 한국인 종업원분.. 왼편은 가게 여사장님.. 

결혼 하시고 20년 정도 여기 사셨다고 하네요.. 제주도 출신의 한국분!

가게는 야키토리 (꼬치구이)가 전문인데 회도 있고, 각종 튀김이나 짬뽕도 물론 있답니다. 제가 간날은 가게 전체를 빌렸어요.

 

효탄이란 일본어는 우리말로 표주박입니다. 그래서 인테리어도 표주박이..

 

카운터가 7-8명 앉을수 있고.. 좌식 테이블이 8대 있어서 20명 정도 들어가면 꽉꽉 찹니다.

 

메뉴가 표주박 호리병 모양입니다. 인상적입니다. 콜라라던지.. 술 종류가.. 써있네요.

 

시마바라 명물인.. 어묵과 노란색의 네모란 게 이기리스란… 해초를 이용해서 한천으로 굳힌 요리입니다. 묵이라고 해야 할까요? 묵보다는 조금 식감이 단단합니다. 쫄깃한게 재미있는 식감이에요.

 

사진이 좀 그렇긴한데.. 양념치킨풍!! 닭튀김! 한국인 직원분이 고안했다고 하네요. 매콤한게 참 맛났습니다.

 

원래는 쿠마모토의 명물인 다고지루를 한국풍으로 어레인지한.. 수제비 입니다.

 

국물도 시원한데.. 오랜만에 수제비 먹으니.. 집생각나더군요..

 

영업시간이 저녁이라.. 시마바라에 숙박하지 않으면 갈수 없는 가게입니다 ^^

 

영업시간은 대충 8시 전후부터 12시 전후까지입니다.

시마바라 역에서 걸어서 10분? 시마바라 시청에서 걸어서 1분거리입니다.

근처에 비지니스 호텔들도 있으니.. 시마바라에서 혹시 1박을 하시게 되면…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이자카야 효탄~~

운젠 1박, 시마바라 1박 하시면서 시마바라 반도를 만끽 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음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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