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이사하야의 맛집 중화요리점 만락 諫早の中華店、萬楽 物産

04Jun 2012 hanjin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사하야의 중화요리 만락이란 가게를 소개하겠습니다.!!!!

외관은 왠지 중국집다운 외관입니다.  들어가봅시다!

 

역시 중화요리점은 짬뽕입니다! 이곳의 짬뽕의 특징은 저기 노란거 보이시죠? 날계란이 들어갑니다. 해물과 야채의 조합에 계란 노른자가 들어가서 절묘한 국물맛을 냅니다. 국물맛은 운젠 오바마의 짬뽕처럼 개운한 닭국물입니다. 나가사키는 돼지육수가 기본이고 오바마는 닭과 돼지의 육수가 짬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나가사키와 오바마의 짬뽕의 맛은 차이가 있어요.

저는 새우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우리나라 중국집에 비하면 사실 조금 부족한 느낌입니다. 짜장 소스라도 뿌려준다면 맛있을려나?

그렇지만 적절한 조미료의 맛이 느껴져서 느끼하거나 짜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딱 좋은 느낌!

 

오늘은 짬뽕에 볶음밥 어떠신가요? 나가사키 이사하야에 오시면 만락! 꼭 들려주세요!

시마바라 반도의 향토요리 구조니! 島原半島の具雑煮 物産

02Jun 2012 hanjin

안녕하세요. 식사는 아직이신가요. 오늘은 구조니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이 구조니는 우리의 떡국처럼 떡과 다양한 야채를 넣어서 만든 국물 요리인데요.

요리의 유래는 시마바라의 난이 일어났을때 농성했던 백성측이 성에서 버티면서 먹었던 요리라고 합니다. 전쟁중이니까 각종 식재료를 솥에 넣어서 끓여서 나눠먹은데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하네요. 각종 야채와 떡이 들어간 요리입니다.

우리의 비빔밥처럼 전쟁중에 생겨난 요리입니다.

맛은 떡국과 비슷한데요. 국물맛이 일품인 요리로 이곳 시마바라 반도에서는 어딜 가셔도 드실수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운젠에 큐슈 호텔이라는 곳에서 먹은 구조니 정식입니다.

구조니를 보니 저도 먹고 싶군요.

오늘 점심은 떡만두국 어떨까요? ㅋㅋㅋ 별로 관계는 없을려나..

그럼 좋은 주말 되세요.

 

일본의 패밀리 레스토랑에 대해서… 日本のファミリレストラン。物産

01Jun 2012 hanjin

 

오늘은 육월의 처음입니다. 최근 입맛도 없고 날씨도 슬슬 더워지고 있습니다. 돈은 없고 주머니 빈 이곳 이사하야의 유학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식당은 아마 패밀리레스토랑일것입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다양한 음식을 먹을수 있으며, 음료수를 무한정 먹을수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24시간 영업하는 곳이 많은데요. 대표적인 패밀리 레스토랑은 죠이풀 joyful이란 패밀리 레스토랑입니다. 가격은 500엔 전후로 우리돈으로 치면 7000원 전후로 먹을수 있고, 음료수 서비스 신청하면 130엔이니까 대충 만원돈이면 식사와 음료를 즐기면서 시간도 때울수 있습니다.

맛은….보통입니다. 인스턴트랄까 햄버그가 주 메뉴지만 생선정식같은 메뉴도 있기에.. 연령은 관계가 없는것 같습니다.

일본은 저렴하면서 가족 모두가 즐겨찾을수 있는 이런 경양식 점이 유행하는데요. 제 생각에 한국은  아웃백이나 프라이데이 같은 중고가형 레스토랑이 유행이었던것을 비교하면 재미있는일인것 같습니다.

어디든 간에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 친구,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눌수 있다면 어디가 되었던 좋을것 같습니다.

음식 이야기로 다시 돌아가서…. 죠이풀의 햄버거는 맛있습니다. 냉동식품의 분위기도 살짝은 나지만 적당한 육즙과 감촉이 있기 때문에 그정도 가격에 먹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여행 오셔셔 입맛도 없고 돈도 없을때 죠이풀에 가신다면 후회는 하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렇지만 여행하면서 맛난거 드실시간도 없을것이라 생각됩니다만.. 이것은 생활적인 면이니까 유학생이나 생활하고 계신분들이라면 죠이풀에 가실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양식 어떠신가요??

 

운젠, 미즈호 마을의 소우에이 雲仙、瑞穂の松栄の野菜プリン 物産

30May 2012 hanjin

 

운젠 미즈호 마을의 여관 쇼우에이 입니다. 우리식으로 읽으면 송영이네요. 여관이라지만 우리네 여관과 같은 정말 소박한 여관입니다.

붓글씨가 인상적이네요. 주인 분이 서예에 조예가 있으셨다고 하네요.

정말 우리네 민박처럼 방이 아담합니다. 일본다운 방이네요. 다다미와 벽장.. 차도구..

이곳에 온 목적은 자러 온게 아니라 바로 요 야채 푸딩을 먹기 위해서 입니다!!!! 각종 야채로 만든 100% 수제품 푸딩입니다!!!

안먹어볼수가 없네요. 제가 선택한건 운젠 차 맛입니다. 찻잎으로 만든 푸딩이라.. 맛이 씁쓸하면서도 달콤합니다.

 

다른친구가 고른 것이네요. 당근이었나 아니면 호박이었나 기억이 안나지만… 맛을 절찬이었습니다.

야채 싫어하는 어린 친구들이 이렇게 푸딩으로 준다면 막 많이 먹을것 같네요.

 

운젠은 디저트의 천국이라는 말처럼 여러 디저트가 다양하게 모인 도시 같습니다. 작지만 뭐든지 만들어내려고 노력하는 운젠.

나가사키에 오신다면 운젠에 들려서 작은 여관에서 휴식도 즐기시고 맛있는 푸딩도 드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도 http://www.syouei923.com/ 있네요. 혹시 일본어가 되시는 분들이라면 보시고 예약하시고 가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나가사키의 음식 3 카스테라 長崎カステラ 物産

28May 2012 hanjin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쉬셨나요?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이기 때문에 한국은 연휴이겠군요. 일본은 아무날도 아닙니다만…

오늘은 카스테라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위 사진은 유키야라는 운젠 미즈호 마을의 명과점의 사진입니다. 이곳 사진을 써가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나가사키의 유명한 명과점들은 카스테라를 만듭니다. 눈으로 보기는 저도 이때가 처음이었습니다.

카스테라는 1573년에서 92년 사이에 나가사키에 입항한 포루투갈 사람들에게 비법을 배웠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니까 무려 약 400년의 역사가 있는 음식입니다. 카스테라란 이름의 유래는 스페인의 카스텔라 왕국의 음식라는 설이 있습니다.

 

종이를 벗기니 먹음직 스런 떡판이.. 아니라 저기 보이는게 카스테라 입니다. 저걸 잘라서 판매하는 것입니다. 두부가 아닙니다.

카스테라입니다!!!

 

이런식으로 작게 포장해서 판매 합니다. 혹은 크게도 자르기도 하더라고요.

이곳 운젠의 유키야라는 제과점의 카스테라는 기본을 크게 벗어나지 않은 부드러운 맛으로 지역민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나가사키에서 가장 유명한 카스테라 메이커는 후쿠사야라는 메이커 입니다. (福砂屋)

유명하면 유명할수록 비싸지만 맛은 도찐개찐, 그렇게 차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어느 카스테라도 맛있다고 생각됩니다.

최근엔 녹차 카스테라나 쵸코 카스테라 등 다양한 버전의 카스테라도 나오고 있고 가격도 천차 만별입니다.

무게도 가볍고 격식도 있기 때문에 선물로도 먹기도 좋은 카스테라..

원조는 나가사키! 꼭 오셔서 원조의 맛을 느끼시고 한국에 가져가셔서 많은 사람들과 즐기시길 바랍니다.

아 참고로 한국의 카스테라보다 부드럽고 조금 더 단것 같습니다. 제 소감은…

그럼 오늘 점심은..카스테라??? 는 그렇고 나가사키에 와서 드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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