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나가사키 운젠시 오바마 온천마을 짬뽕으로 유명한 초밥집 자노메 長崎雲仙市小浜温泉町の寿司屋「蛇の目」のちゃんぽん&スープ麺 物産

09Jun 2014 hanjin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투고 올립니다!!

오늘은 오바마 온천 마을의 명물인 오바마 짬뽕을 제공하는 가게중에 한곳인 자노메를 소개하겠습니다.

뱀의 눈이란 의미의 자노메는 원래 초밥집이지만, 오바마의 향토 요리인 짬뽕을 제공하는 가게이기도 합니다.

오리지날 짬뽕인 스프면으로 유명한 가게입니다. 다만 2014년 7월 31일 부로 영업을 종료한다고 하네요..

아직 드실수 있으니 꼭 오셨으면 하는 바람에 이번에 소개를 합니다.

 

 

 

 

오바마 버스 터미널에서 뒷편으로 5분 정도 걸으면 나옵니다. 찾기는 쉬우니 지도는 생략하겠습니다 ^^

모르시면 지역 주민들에게 물어보세요. 자노메 하면 다 압니다 ^^

 

 

 

초밥집임에도 불구하고.. 오바마 짬뽕과 자노메 오리지널 스프면이 유명하답니다..

 

 

일단 초밥집 답게 메뉴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물론 초밥 이외에도 우동이나 메밀국수, 각종 덮밥류도 있습니다.

 

 

이것이 스프면과 짬뽕!! 사진이 있어서 알기 쉬워보이지만.. 일단 보기엔 토마토가 있고 없고 차이인듯도 싶은데..

가격은 소비세 관계로 오르게 되었다고 하네요. 짬뽕지도에 나온 가격은 예전 가격임.

 

 

칼로리까지 친절하게… 의외로 스프면이 칼로리가 낮네요.. 우유가 들어갔다는데.. 그덕에 단백질은 조금 함량이 높네요.

염분은 짬뽕보다는 적답니다.. ^^

 

 

자리는 많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다만 손님이 많아서.. 20분 정도 대기를 했어요 ㅜㅠ

 

 

나왔어요 스프면!! 토마토와 버섯이 들어간 담백한 짬뽕입니다. 우유를 섞었기에 스프가 고소한게 특징입니다.

 

 

초밥집에서 초밥을 안먹을수 있나요? 짬뽕이나 스프면에 초밥을 세트로 판매하고 있답니다.

 

 

이 쪽은 오바마 짬뽕.. 오바마 짬뽕의 특징인 건새우가 잘 들어가있네요. 국물이 개운한게 특징이랍니다 ^^

 

 

실은 저혼자 먹은게 아니랍니다 ㅜㅠ 오늘은 특별 게스트(?)를 모시고.. ㅡㅡ;; 음.. 덕분에 혼자서 두개를 먹는 먹방을 면했습니다.

 

 

국물까지 피니쉬.. 남길게 없네요.

 

 

 

최근 제 트레이드 마크가 된 쿠마몬..모자.. 실은 이놈은 쿠마모토현의 마스코트랍니다. 시마바라 반도는 바다 건너면 쿠마모토 이기에..

저도 이 쿠마몬에 매력에 빠져버렸어요 ㅜㅠ 요즘 별명이 운젠 쿠마몬이라는 소문이 돈답니다 ㅋㅋㅋ

 

 

어쨋든 이렇게 맛있는 짬뽕집(초밥)이 다음달인 7월 31일부로 폐업을 한다고 하니 너무 아쉽습니다.

그덕에 손님들이 매일 장사진을 친다고 하니 주인 할아버지가 힘드시겠어요..

실은 물려받을 사람이 없다고 하네요. 주인(주방장)할아버님이 체력, 건강의 문제도 있는듯 싶습니다만..

아쉽습니다.. 저도 폐업 전에 한번더 먹으러 가봐야겠어요!!

스페셜 게스트를 모시고 가야?? 할까 했지만 과연..

 

 

나가사키 운젠에 오시면 오바마 온천에 들려서 짬뽕 드시고 위에 저희 운젠 온천으로 오시길 바랍니다.

나가사키의 짬뽕과는 다르답니다. 달라요! 오바마 짬뽕은 최고입니다 ^^

 

 

나가사키 운젠 후쿠다야

한 진

나가사키 이사하야 빵 공방(제과점) 카만도 長崎県諌早パン工房 石窯人(かまんど) 物産

16May 2014 hanjin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오늘은 나가사키현 이사하야시의 명과점 카만도를 소개합니다..

코만도가 아니랍니다.. 코만도를 안다면..당신은?! 뭐.. 그렇다는겁니다.

 

어쨋든 이사하야의 현지인들은 입을 모아 추천하는 빵가게입니다. 늘 손님이 장사진을 친다는 그곳!

 

 

가게의 휴일을 적어놨습니다.

매주 월요일이 휴점일이라는군요.

 

 

둘이 먹다가 둘이 죽는다는 카만도의 카레빵..

 

 

어느 제과점을 가도 있다는 메론빵.. 우리식은 소보로빵.. 전 어렸을때 곰보빵으로 불렀는데.. 흠.. 우리 가족만 그렇게 부른건가..

 

 

빵 종류는 20여 종류로.. 그날 구운 빵을 팔기에.. 늦게가면 없어요!!

 

 

이사하야 빵 공방 카만도!

인테리어도 깔끔합니다.

 

 

한가지 멋진건 빵 만드는 주방을 볼수 있게 했다는거에요..

손님들이 제빵사들이 어떻게 만드나… 빼꼼~ 볼수 있다는거죠.. 요즘은 식당도 그런것 같고..

뭐랄까 신뢰감이 드는것 같습니다.

 

 

갓구운 빵들이.. 있네요~ ㅜㅠ

 

 

빵을 사신 분들은 커피 및 따끈한 음료 1잔 무료!

사실 별거는 아니지만.. 고객님들에게 서비스를 하는 마음.. 물한잔도 얻어먹기 힘든 시대에..

커피 한잔이라니요!!

 

 

봉지도 귀엽네요..

 

 

지금은 전부.. 어딘가로?! 사라졌지만…. 맛있었어요.. ㅜㅠ

 

이사하야 역에서 걸어서 30분 정도 걸릴겁니다. 걸어서 갈만한 곳은 아닌데.. 그렇다고

버스를 타는것도 아쉽고.. 역앞에 지점이 있으면 많은 외국인 분들에게 어필이 될것 같은데요..

아쉽습니다..

 

일본어 정보 (출처 타베로그)

http://tabelog.com/nagasaki/A4204/A420401/42000742/

 

나가사키 미나미시마바라 니시아리에 진고로 스시 長崎南島原西有家「甚五郎寿し」物産

08May 2014 hanjin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있는집 동네 아리에에 놀러갔습니다. 실은 놀러가고라고 쓰고 생존을 위해라고 읽죠.. 생필품도 딱 떨어져서

겸사겸사 일본은 5월 첫주가 연휴가 있어서 골든 위크라고 불린답니다. 저희같은 관광, 숙박업은 정말 바빠요..

저도 딱 10일만에 처음 쉬는거랍니다 ㅜㅠ 이번달 첫 휴가..

아 왠지 이렇게 쓰니 신세가 처량해보이지만.. 저흰 여러분이 일할때 쉰답니다 ^^

 

어쨋든 운젠에서 하루 딱 4편있는 아리에(有家) 행 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니시아리에 (西有家)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길을 건너서 언덕쪽으로 조금 올라가다보면 빠찡코 옆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ㅡㅡ; 가장 위에 사진의 간판이 보이니.. 그걸 보시고 가시면..

이라고 해도.. 뭐 여기까지 오실 모험심 좋으신 한국인 분들이 계실지 허헛..

 

입구 앞에 있는 일본풍.. 정원 느낌~ 역시 스시집은 분위기가~

 

개인줄 알았는데.. 개 동상! 실물하고 똑같네요…라고 말해줘야죠 ㅋㅋ

들어가서 앉으니 바로 뜨거운 녹차 한잔.. 컵이 참 마음에 드네요..큼지막한게..가져가고 싶은 욕구를… 안돼~

최근 도자기나 술잔 욕심에… 음…

저는 카운터 석에 앉았는데 제앞에.. 새우들이 춤을 추네요~… 초밥(스시)집 다운 분위기!

 

제 앞을 보니.. 이름들이 적혀있는 킵해놓은 술병이 가득하고~ 일본풍 이자카야의 분위기도 물씬 풍기네요~

 

저는 카운터 석~ 주방장님의 시선이 뜨거웠답니다~ 왠 남자놈이 낮부터 혼자와서… 짬뽕을 주문하니..

 

물론 좌식 테이블도 있답니다~ 연인과 가족과 친구와 함께~….. 난 없잖아.. 안될거야..

 

메뉴!!를 봤으나.. 그냥 짬뽕시킴.. 스시집에서 짬뽕이냐고요!? 나가사키현에서는 짬뽕이 향토음식이에요~ 왠만한 음식점에 가도 다 있고..

개성넘치는 짬뽕이 많답니다. 특히 이 시마바라 반도 지역은 짬뽕이 어딜 가도 맛나요…아 물론 전부는 아닙니다.

 

천장을 보니!! 갓등에 운젠(운선)이라고 한자로 써있네요.. 화산이 폭발하는 그림이라..좀 놀랐음..

실은 운젠은 1989년 운젠 후겐다케가 분화해서 헤이세이 신산이라는 화산이 생겼답니다 ^^

 

소심하게 몰카찍음.. 주방장 아저씨.. 매우 정성스럽게 초밥을 쥐고 계셨습니다..

 

아니 광어가 움직이고 있어!! 저기 뒤에 수조에…. 놀랐습니다.. 너무 움직임이 활발해서…

아 먹고 싶었는데..

 

등장!! 짬뽕 600엔! 유부초밥 3개 210엔! 주방장 아저씨한테 짬뽕세트는 없냐고 하니까 유부초밥 따로 주문하라고 해서 ㅇㅇ 했음.

일본 짬뽕엔 달걀 넣는 집이 많아요 의외로 ㅋㅋㅋ 나가사키 차이나 타운은 안넣는것 같은데.. 시마바라 반도쪽으로 오면 시골풍 짬뽕은 계란 넣는집이 많습니다. 물론 시마바라 반도의 계란 맛있어요.

 

유부초밥.. 너무 달지도 않으면서 크기도 적당하고 딱 먹을만 했습니다. 입에서 녹았지요. 3초만에..

 

짬뽕이 정말 걸작이었습니다.

국물은 그렇게 비리지도 않은 돼지 뼈의 스프였는데 재료는 평범한데도 참 맛깔났습니다.

초밥집 짬뽕치곤 괜찮았어요!! 아니 맛있었어요..

 

주인 아저씨가 한국어로 적힌 쇼핑백을 가지고 있길래 물어보니.. 한국 영덕 라이온즈 클럽분들이 오셨다고 하더군요. 니시아리에 마을 클럽과 교류가 있어서 왔다갔다 하나봐요. 저에게 한국 김(김밥용)을 주며 먹으라고 하더군요. 허헛..

한국인이 안올것 같은 정말 시골인데도 한국과 관계가 있다는게 참 신기했습니다.

국가간의 교류보다 민간의 교류가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언젠가 될지 모르지만.. 다음엔 꼭 2명이상 가서.. 멋드러지게 초밥세트를 먹어볼테야 ㅜㅠ

정말 맛있을것 같아요!!

 

아..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부터 오후 10시까지 입니다.

화요일 휴일, 오전 11시부터 2시까지 점심영업

오후 4시반부터 밤 10시까지 저녁영업

 

설명이 나와있는 타베로그란 일본어 페이지입니다.

http://tabelog.com/nagasaki/A4203/A420303/42004887/

 

운젠에서 3일 계시면 아리에 한번 가보실만할텐데 그때 들리시던가..

아리에 근처에서 주무시면… 과연 주무실곳이 있을까!! 있긴한데 교통이 쬐까 불편해요.

어쨋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가사키현 이사하야 맛집*야마 카츠*

23Apr 2014 hmjekdud

이사하야의 맛집!!!

양도 대빵! 맛도 일품! 밥 무한 리필?? ㅎㅎ

이사하야 역 앞의 야마카츠를 소개합니다~^^*

 

 

짜잔!! 뇽이가 먹은 돈까스 정식!

갓 튀겨 나 온 돈까스에 군침을 한 번 흘리고

쪼~기 샐러드와 함께 나온 스파게티에 눈에서 하트가뿅뿅 ♡

참고로.. 뇽이는 저를 칭합니다. ^^; 핫

엄청난 양에 다 먹을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지만….다 먹었어+ㅁ+

 

 

같이 간 동생이 먹은 햄버그 스테이크 정식!!

역시나 엄청 난 양에 다시 한 번 후덜덜 ;;

 

 

요건 가라아케 정식!!

밥을 사주신 어느 친절한 분이 드셨답니다~ㅎㅎ

이것 역시 튀김 옷이 굿이에요 !☆

뇽이가 추천하는 별 ★★★★★

이사하야 역을 지나실 일이 있으시다면

여기 야마카츠에 들어 꼭 한번 정식을 드셔보세요~

 

 

나가사키현 운젠시 운젠 온천마을 짬뽕집 후쿠토미 長崎県雲仙市雲仙温泉町ちゃんぽん屋「福富」物産

09Apr 2014 hanjin

안녕하세요.

오늘은 귀한 사진 한장과 함께 시작합니다. 벌써 50년도 전이라고 생각하는데 저희 운젠 후쿠다야 여관의 전신인 후쿠다 상점입니다.

여관은 올해로 46년.. 그전에 뉴 운젠 호텔이라는 작은 여관의 시절도 있었으니 50년이 넘는 사진입니다..

어쨋든 후쿠다 상점은 동네의 술이나 잡화, 사진가게도 했다고 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왼쪽을 보면.. 운젠 사해루라는 한자가 써있습니다.

저곳이 운젠 시카이로 雲仙四海楼란 이름의 음식점이 있었습니다. 물론 나가사키를 잘 아시는 분들이라면 들어본적이 있겠지만

나가사키 짬뽕의 원조가게인 시카이로의 운젠 지점이었습니다.

 

시카이로 지점의 주방장이었던 분이 운젠에 별개의 장소에 중화 요리점을 열었는데 그게 후쿠토미라는 가게의 시작이었습니다.

지금은 주방장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할머님 혼자서 짬뽕과 사라우동이라는 두가지 메뉴와 오뎅만 판매하는 가게가 되었습니다.

물론 낮에 영업 안하는 관계로 저희 같은 운젠에 사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

 

저 할머님이 주인분… 가게는 정말 작습니다. 테이블 석에 4명.. 방에 4명 들어가면 꽉 찬답니다. ^^

할머님이 참 말도 많이 하시고 재미있는 분이었습니다.

이곳의 오뎅은 테이크아웃 가능!

 

이곳은 손님들이 맡긴 소주로 가득합니다 ^^

 

양주도.. 명함들도…

 

올해는 운젠 국립 공원 70년…아니 80년째입니다.. 10년전 스티커라..

 

심플한 짬뽕..

맛은 나가사키의 시카이로랑 다른것 같습니다. 역시 가정적인 맛이 나고.. 그렇게 느끼하거나 달지도 않습니다. 맛있어요!!

 

이 집의 별미는 이 사라우동.. 짬뽕을 만드는 원리는 같은데 국물이 아니라 달콤한 소스에 뿌려먹는 짬뽕입니다. 볶음 짬뽕에 가깝다고 해도 되겠지요.

특히 이집의 사라우동은 참 맛있습니다.

 

 

 

마지막은 오뎅으로… 종류도 다양하니 골라먹는 재미가 있지요.

 

맥주한잔 땡기는 비주얼입니다. 운젠에 오시고 밤에 적적하시면 한잔 하시면 딱 좋을것 같습니다 ^^

영업일은 거의 매일이고 8시정도 부터 오픈.. 12시 정도에 닫는답니다.

 

나가사키 운젠 온천 마을이랍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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