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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운젠 온천마을 2시간 걷기 코스 (겐세이누마 습지, 기누가사야마 산, 시라쿠모 연못 ) 雲仙2時間歩きコース 観光

04Sep 2012 hanjin

 

오늘도 날씨가 쾌창합니다. 나가사키도 한국처럼 좋은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운젠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운젠 온천 마을은 해발 700미터가 조금 안되는 마을입니다. 주변에는 병풍처럼 산이 둘러싸고 있는데요. 병풍 중에 하나인 기누가사야마 산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온천마을에 중심인 온천 신사에서 3분 정도 거리에 있는 겐세이누마 습지原生沼公園 공원이 있습니다. 거기서 부터 산에 오를수가 있습니다.

온천 마을에는 이렇게 습지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참 신기합니다. 한쪽에선 지옥처럼 유황이 나오는데 다른 한쪽은 이렇게 자연의 에너지가 충만한 늪지가 있다는게 운젠의 매력입니다.

 

어쨋든 키누가사야마로 올라가 봅시다.. 입구가.. 조금 껄쩍하지만…

 

안내판은 참 친절했습니다.. 일본어였지만요..

 

 

 

나무가 많은 키누가사야마.. 어쨋든 이정표도 확실하게.. 오른쪽은 온천거리 왼쪽은 백운의 연못인 시라쿠모 이케 입니다.

정상에 올랐습니다.. 정상에서는 이런 저런 산의 정보가 수록되어 있습니다만… 일본어입니다. ㅋㅋ

 

산 정상에서 본 마을의 전경입니다.. 참 평온해지는 풍경입니다.

 

이 동네에서 가장 높은 후켄다케 산입니다.. 구름이 인상적입니다.

 

산 정상엔 전망대가 있어서 조금 더 쉽게 경치를 볼수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그 외엔..아무것도 없기에..

 

인생은 내리막길이란 말도 있지만… 산은 정직한것 같습니다.. 올라가면 반드시 내려와야 하니..

내리막 길을 통해 내려오면 운젠 아마쿠사 국립공원 시라쿠모의 연못 캠프장으로 연결됩니다.

연못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조용하고 마음의 평온을 찾을수 있는 아늑함이 있었습니다..

실제론 물이 그렇게 맑지 못해서 실망을 했습니다만..

나가사키 운젠 온천 마을에서는 온천만이 아니라 이렇게 등산을 즐길수 있습니다. 산책로도 풍부합니다. 가볍게 두어시간 걷고 온천에 들어가는 기분은 정말 끝내줍니다 맥주한잔 걸치면 최고겠지요.

여러분도 오셔서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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